교회증언4 269-278 (225일)

교회들은 비난보다는 훈육이 더 필요하다. 목회자는 그들의 영성의 결핍과 의무의 소홀을 너무 심하게 비난하는 대신, 교훈과 모본으로 그들로 은혜와 진리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나도록 가르쳐야 한다. “내가 교회 일꾼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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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259-268 (224일)

그대의 큰 위험 중의 하나는 자아 신뢰와 자만의 정신이다. 그대와 그대의 가정에 있는 가장 큰 불행은 교만한 행위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이런 교만을 가진 사람의 유용성은 크게 제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의 교만심과 자아 사랑은 그를 좁은 영역에 가두어 두기 때문이다. 그의 정신은 너그럽지 못하다. 그의 노력은 확장되지 못하고 위축되었다. 이런 교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그의 대화와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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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249-258 (223일)

넷째 계명의 바로 서두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많은 염려와 고충 속에서 계명의 완전한 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핑계할 유혹을 당할 것과, 세상 사업의 압박 속에서 넷째 계명의 거룩한 의미를 망각할 것을 아시고 “기억하라” 고 말씀하셨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출 20:9). 곧 세상의 이익과 쾌락을 위한 생활상의 일상 사업이 여기 포함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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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239-248 (222일)

G 형제는 그의 생각과 판단의 독립성에 대하여 뻐기지만, 그는 자신의 성별되지 못한 생활과, 그분의 종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맹목적으로 싸우는 가운데 그 일을 반대함으로써 죄인들의 길을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참된 독립의 특성이 무엇인지 모르고 속임을 당하고 있다. 완고함이 자주 독립성과 혼동되기는 하지만 독립은 완고함이 아니다. G 형제는 의견을 형성하고 강력한 확신으로 그것을 그의 가정이나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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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229-238 (221일)

사단은 의심을 교묘히 불어넣어, 성화되지 못한 마음에서 시작된, 하나님께서 그 오염으로부터 정결케 하려고 하셨던 암시와 오전 (誤傳) 을 거듭 거듭 말하는 데 있어서 그대를 대리자로 이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그대는 교훈을 받기를 거절하고, 교정 받기를 거절하고, 견책을 배척했으며, 그대 자신의 고집을 따랐다. 영혼들이 이 쓴 뿌리로 말미암아 더럽혀지며, 이런 의심스러운, 불평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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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219-228 (220일)

그대는 너무도 마음을 터놓지 않고 살아 왔다. 그대는 그 사업의 여러 다른 부서에서 종사하는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그대는 이해심 있게 처신하기 위하여 마땅하리 만큼 친밀하게 그들과 의논하지 않았다. 그대가 이렇게 했더라면 그대는 더욱더 능률적인 일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대는 너무도 과도하게 그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처신해 왔고, 그대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수행해 왔다. 일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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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209-218 (219일)

_____ 에 있는 우리의 여러 다른 기관들에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반항은 권세로 제압되어야 한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부모에 의해 교육을 받고 진리를 듣는 특권을 누려 왔지만 그 가르침에 맞서서 반항하는 자들은 어떤 사람도 기관에 머물게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신성한 사업에 대하여 업신여기듯이 말하거나 우리의 거룩한 신앙을 경멸로 대하는 자들은 아무도 그 사업에 관여되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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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199-208 (218일)

하늘에는 완전한 질서, 완전한 조화와 일치가 있다. 부모들이 여기서 그들의 자녀들을 올바른 권위에 복종하도록 만들기를 그처럼 게을리 한다면, 그들의 자녀들이 평화와 조화의 세상에서 거룩한 천사들과 동행하기에 적합하다고 간주되기를 어떻게 바랄 수 있을까? 비행을 저지르는 자녀들을 두둔해 주는,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부모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에 불화를 가져오고 학교와 교회의 모두의 권위를 파괴시킬 요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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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189-198 (217일)

몇몇 사람들이 표출시켜 온 화해되지 못한 감정들과 불평들이 그대의 영혼 속에서 곪아터지고 있다. 그대가 감히 이런 취지로 명백하게 거리낌없이 털어놓지는 않았다. 그대가 수년 전에 떠났더라면, 그 기관을 위해서 그리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더 많은 빛을 가질수록, 더 큰 특권을 누릴수록, 그대는 더 적은 성실성과 의를 나타내 왔다. 그대의 마음은 육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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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4 179-188 (216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그에게 다윗의 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 시체는 버림을 입어서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또 내가 그와 그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을 인하여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 그들과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에게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한 그 모든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다 하라” (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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