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2 149-158 (86일)
우리는 회복된 자를 마치 죽음으로부터 건져냄을 받은 것처럼 애타게 지켜보았다. 우리는 그들 중의 어떤 이들, 특히 청년들이 건강하게 회복된 후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부모와 친구들에게 슬픔과 번민을 안겨 주어 그를 위하여 걱정하고 기도한 자들에게 수치거리가 되고 생애를 방탕하게 사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살지 않고 그들의 악한 생애로 하나님을 저주하기 위하여 살았다. 우리는…
Read More교회증언2 139-148 (85일)
기관에 도덕적 흑암과 영적 사망을 불러일으킨 가장 큰 영향은 교회의 도덕적 흑암이었다. 교회가 건전한 상태에 있었다면, 교회는 이 분야의 사업을 소생시키게 하며 건강에 넘치는 물결을 흘려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병약하였고 하나님의 호의나 그분의 형상의 빛을 즐기지 아니하였다. 병 증세가 각 곳에 나타나기까지 병약하고 죽음을 낳는 영향이 온 교회에 순환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D 형제는…
Read More교회증언2 129-138 (84일)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길 수 없다.” 그대는 자기를 섬기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종이 될 수 없다. 자아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 쾌락을 사랑하는 마음을 죽여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질문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내가 이 돈을 사용하려는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 내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일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명령을 우리는 받고…
Read More교회증언2 119-128 (83일)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 중에서 화잇 형제와 자매가 없으면 큰 집회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다. 많은 곳에서 그들은 진리의 사업을 위해 더 큰 열성과 단호한 행동을 위해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려고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 중에서 목사들이 일하도록 하였으나, 더 큰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화잇 형제 자매가 그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
Read More교회증언2 109-118 (82일)
그들의 잘못과 불순종과 반역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선민이었다. 그분께서는 거룩한 처소에서부터 시내산에 내려오셔서 위엄과 영광과 두려운 장관 가운데 백성들이 듣는 데서 십계명을 말씀하시고 친수로 돌판 위에 그것을 쓰심으로 그들을 특별히 존귀케 하셨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 이같이 이르셨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Read More교회증언2 99-108 (81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은 단순한 신뢰이다-그의 모든 연약함과, 깨어짐과, 불완전함 그대로 그분의 팔에 안겨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는 무력한 자를 도우시며, 스스로 연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힘주시고, 세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고통중에서, 그의 인내와 믿음과 복종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오! 이것은 우리가 공언하는 진리의 능력을 입증할 것이다. 우리가 필요할 때에는 이것이 위안이 된다. 측량할 수 있는…
Read More교회증언2 89-98 (80일)
11 장 — 훼손된 양심 친애하는 N 형제에게, 나는 그대에게 몇 자 적어 보내어야 겠다는 의무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나는 감히 써 보내지 않을 수 없는 그대에 관한 몇 가지 형편을 계시 가운데 보았다. 그대의 아내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사단이 그대를 이용하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대는 지옥에 발을 딛고 있는 한 부패한 여자와 사귀게…
Read More교회증언2 79-88 (79일)
그대는 자아가 승리하도록 하였다. 그대의 고집스런 의지는 그대의 최대의 적이다. 그대는 제어되지 않은 기질이 있고, 그대의 혀를 제어하지 않는다. 자제의 결핍은 그대와 그대의 가정에 큰 손실이었다. 행복과 평온, 평화가 그대의 가정에 있으나 짧은 순간 뿐이다. 그대의 뜻이 반대를 받으면 그대는 쉽게 마음이 상하고, 그럴 때면 마치 사귀에 들린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천사들은 노한 말이 오가는…
Read More교회증언2 69-78 (78일)
그대는 건강을 참작하지 않고 입맛만 고대하고 있다. 그대가 약간의 변경을 시도하긴 했으나 음식물 개혁을 겨우 시작했을 따름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절제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내가 아는 모든 가정 중에서 그대의 가정보다 더 건강 개혁의 유익을 요구하는 가정이 없다. 그대는 이유를 밝힐 수 없는 고통과 쇠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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