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3 259-268(167일)
어떤 이들은 우리가 미혹 당했고 자기들은 옳다고 자만하면서, 우리에게 증거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증언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명백한 취급과 견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저들과 함께 계신다고 생각한다. 그 영혼이 죄에 대한 충성스러운 견책을 거스려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 시험받은 이들은 “우리에게 부드러운 것을 말해 주시오” 라고 외친다. 이들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참된…
Read More교회증언3 249-258(166일)
그대는 자녀들의 구원을 직접적으로 가로막고 있다. 그대는 저들의 신앙적 사물에 대한 무관심의 이유로 사실이 아닌 것을 손꼽고 있다. 그대의 모본이 그들에게 거치는 돌이다. 그들은 그대의 열매 그대의 말과 행실을 통해서 그대가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믿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그대가 날카롭게 물건 값을 깎을 때 크게 만족스러워 한다. 그들은 아버지가 상업에 있어서는 예민하여 그…
Read More교회증언3 239-248(165일)
이스라엘 온 진영은 숨겨 놓은 금덩이와 바벨론산 외투 한 벌 때문에 곤혹을 치르었다. 하나님의 진노가 한 사람의 죄 때문에 백성들 위에 내렸다. 전쟁터에서 수천의 사람이 패배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거역한 단 한 명의 죄인일지라도 그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축복을 베푸시고 번영케 하실 수 없는 연고였다. 이 죄인은 거룩한 직분을 맡은 자가 아니었지만, 질투의 하나님께서는…
Read More교회증언3 229-238(164일)
교회를 주관하는 것이 복음 교역자의 사업이 아니라, 오히려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낮추고, 오래 참음과 교훈의 말씀으로 권하고, 견책하고, 책망하는 것이다. 앞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그대의 과거의 삶은 어떠했는가? 그대는 거의 전 생애를 이기적 성향을 계발시키며 지냈다. 그대는 강하고 고집 센 여성과 결혼하였다. 그녀의 본성적 성향은 극도로 이기적이었다. 그대들 모두는 자아를 사랑하는 자였으며, 그대들의…
Read More교회증언3 219-228(163일)
골리앗은 다윗이 전술이라고는 배워 본 적이 없는 젊은이에 불과한 외모였기 때문에 다윗을 경멸하였다. 골리앗은 다윗을 야유하고 자기의 신들의 이름으로, 그를 저주하였다. 그는 갑옷도 입지 않고 단지 풋내기에 불과한 자가 자기와 싸우려고 다가오자 자기 체면에 모독을 가한 것으로 여겼다. 그는 다윗에게 어떻게 할지를 과시하였다. 다윗은 그토록 형편없는 인물로 여겨졌다고 해서 격분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의 무시무시한 위협…
Read More교회증언3 209-218(162일)
지금은 하나님을 위하여 자금을 사용할 때이다. 지금은 선행에 부요하여 다가올 시대를 위해 스스로 훌륭한 기초를 쌓음으로 영생을 붙잡아야 할 때이다.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구원받은 한 영혼이 세상의 모든 재물보다도 훨씬 더 가치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접촉하는 이들의 영혼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지고 있으며, 우리의 동료 인간들과 더욱 밀접하게 관련될수록 우리의 책임도 커진다. 우리는 하나의 거대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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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배틀크릭의 청년들이 저들이 공언하는 것에 진실되게 행한다면, 그들은 저들의 동료 청년들에게 선한 감화를 크게 끼칠 것임을 나는 보게 되었다. 그러나 배틀크릭의 많은 청년들에게 그리스도인 체험이 필요하다. 그들은 체험적 지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인 생애에 있어서 개인적인 체험을 갖지 못했으며, 이 체험을 얻지 못하는 한 불신자들과 함께 멸망할 것이다. 이러한 부류의 청년들은 의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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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안식일 학교들은 훈육과 질서를 갖추어야 한다. 이 학교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은 그들이 누리는 특권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학교의 규칙을 준수하도록 요구받아야 한다. 또한 그 자녀들이 성경 교과를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저들이 주간 학교 교과를 위해 준비하는 것 이상의 관심으로 보살펴야 한다. 일상적인 학교의 교과보다도 더 완벽하게 저들의 성경 교과가 연구되어야 한다. 만일 부모와 교사들이…
Read More교회증언3 179-188(159일)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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