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3 249-258(166일)

그대는 자녀들의 구원을 직접적으로 가로막고 있다. 그대는 저들의 신앙적 사물에 대한 무관심의 이유로 사실이 아닌 것을 손꼽고 있다. 그대의 모본이 그들에게 거치는 돌이다. 그들은 그대의 열매 그대의 말과 행실을 통해서 그대가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믿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그대가 날카롭게 물건 값을 깎을 때 크게 만족스러워 한다. 그들은 아버지가 상업에 있어서는 예민하여 그 누구도 그를 능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대의 발걸음을 따르고 있다. 행실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이다. 돈 때문에 그대에게는 힘이 생겼고, 그대는 그 힘을 다른 이들의 필요를 착복하는 데 사용하였다. 사업 생활에서 그대의 생각은 정직하지 못했으며 그대의 동료 인간들과에 있어서 정당하지 못하였다. 거래를 통해서 그대는 그리스도인과 정직한 사람으로서의 그대의 평판을 희생하였다. 정직한 거래를 통해서는 이익에 굶주린 그대를 만족시킬 만큼 많은 돈이 그렇게 신속하게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대는 그대의 재산을 늘리기 위하여 자주 가난한 사람을 착복함으로 그들에게 무거운 부담을 지웠다. S 형제여, 조심스럽게 살펴보라. 그대는 땅 위의 이득도 두려운 손실을 보고 있다. 그대는 시험의 때에 남성다운 성실성과 하늘의 덕성을 잃고 있다. 이것은 이득인가, 혹은 손해인가? 그렇게 이득을 본다고 해서 그대는 더욱 부유해졌는가, 혹은 가난해졌는가? 그대에게 이것은 무서운 손실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그대가 하늘에 쌓을 수 있는 보화들로부터 그렇게 많이 훔쳐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궁핍 가운데 있는 형제를 도울 수 있는 모든 기회, 혹은 진리를 전파하는 하나님의 일을 도울 수 있는 모든 기회는 그대가 안전하게 미리 하늘 은행에 저축할 수 있는 진주와 같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시험하시며, 확인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후하게 그대에게 베푸셨으며, 현재 그것들을 그대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신다. 그분은 그대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를 도우려고 하는지 영혼의 가치를 인식하고 그분께서 그대에게 의탁하신 자금으로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지 보고자 하신다. 그렇게 활용한 모든 기회는 그대의 하늘 보화를 늘린다. 그러나 자아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대는 하늘의 것을 희생하면서까지도 땅 위의 재물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대는 영원히 남을 것보다도 좀과 동록이 부패시켜 버릴 보화를 선택하였다. 부드러운 동정을 발휘하고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것은 그대의 특권이다. 그러나 이 세상 신에 의하여 그대의 눈은 너무 멀어 버렸기 때문에 그대는 이 소중한 보물, 곧 선행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축복을 구별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영생을 붙잡기 위해서 선행에 부요하며, 나누어 주고 베풀기를 잘하며, 다가오는 때를 위해서 스스로 좋은 터를 닦는 일에 그대는 안목이 없다. 그대는 하늘의 보화를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활용하기를 등한히 함으로 그대의 영혼이 위기에 빠지게 하였다. 그대는 구두쇠 노릇과 악착 같은 경영을 통해서 진실로 부요해졌는가? 하나님께서 그대를 시험하고 계신다. 그대가 정금처럼 나올 것인지, 혹은 무가치한 찌꺼기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대에게 달렸다. 그대의 은혜의 기간이 오늘 끝이 난다면, 그대의 생애의 기록은 어떻겠는가? 그대가 벌어 놓은 돈은 한 푼이라도 갖고 갈 수 없다. 모든 불의한 행실의 저주가 그대를 뒤따를 것이다. 거래에 있어서의 날카로움이란 것도 하나님께서 그대 앞에 제시하시는 거울을 통해서 볼 것 같으면 결코 자축할 만한 것이 못된다. 탐심은 우상숭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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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마음을 낮추는 것이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막 8:36, 37).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노니 그대의 위험에 대해 눈을 감지 말라. 영혼의 고차원적인 이익에 대해서, 더욱 나은 생애의 축복스럽고 영광스러운 전망에 대해서 눈먼 자가 되지 말라. 세속적 이익을 추구하느라 근심의 짐을 진 이들은 눈먼 자요, 정신 이상이 된 자이다. 그들은 불멸의 썩지 아니할 보화로부터 이 세상으로 돌아선다. 이 세상의 빤짝이는 금속 조각이 그들의 감각을 사로잡아 영원한 사물을 평가할 수 없다. 그들은 예수께서 순종의 생애를 사는 이들에게 평강과 기쁨과 무한한 축복을 제공하시는 때에 만족 주지 못할 것을 위해 노동하며, 식량이 아닌 것을 위해 그 돈을 허비한다. 땅 위의 모든 보화를 주고서도 이러한 고귀한 선물들을 살 수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정신이 나가서 하늘의 권유로부터 돌아선다. 그리스도께서는 믿음과 사랑의 제단 위에서 당신께 바쳐지는 것을 너무 값비싼 희생으로 여기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간직하실 것이다. 순종하고, 자기를 희생하고, 충성을 다하는 이들의 이름은 그분의 손바닥에 새겨질 것이다. 그분의 입으로부터 그들은 토해 냄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분의 입술에 올려져서 아버지 앞에서 저들을 위하여 그분은 특별히 간청하실 것이다. 이기적이고 교만한 이들이 잊혀질 때에 저들은 기억될 것이다. 그들의 이름은 불멸할 것이다. 행복을 누리려면, 우리는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우리의 재물 우리의 재능, 우리의 애정을 감사함으로 그리스도께 바치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 이 땅에서는 행복을, 이후로는 불멸의 영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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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과 수고와 고난의 기나긴 밤은 거의 지나갔다. 그리스도께서 곧 오신다. 준비하라.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대 자신과 땅 위의 사물들로부터 그대를 떼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라. 믿음, 살아 있는 믿음이 그대에게 필요하다.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갈바리와 그 곳에서 인간을 위해서 치러진 장엄하고 무한한 희생을 기억하라. 예수께서 그대가 있는 모습 그대로 그분께 나와서 그분을 그대의 힘과 영원한 친구로 삼으라고 지금 초청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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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23 — 교회에 대한 증언

27 장 — 라오디게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두려운 책망이며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4-17).

주님께서는 여기에서 우리에게, 백성들을 경고하시기 위해 그분이 부르신 교역자들에 의해 당신의 백성들에게 증거되어야 할 기별이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별이 아님을 보여 주신다. 그 기별은 이론에 불과하지 않고 모든 면에서 실제적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육신적으로 평안한 형편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들은 영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스스로 믿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그들이 전혀 잘못되어 있는데도 스스로 옳다고 확신하는 것보다 더 큰 기만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자리잡을 수 있을까! 참된 증인의 기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비참한 기만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전혀 그 기만을 알지 못함을 보여 준다. 그들은 그들의 형편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탄할 만한 상태임을 알지 못한다. 기별의 대상자들이 스스로 높은 영적 수준에 처해 있다고 자부할 때, 참된 증인의 기별은 그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가난하고 곤고한 상태에 있다는 무서운 책망으로 그들의 안전을 깨뜨린다. 그렇게 통렬하고 가혹한 증언이 잘못될 수가 없는 것은 그 기별을 전하는 자가 참된 증인이므로 틀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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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성취한 것으로 안전을 느끼며 스스로 영적 지식에 있어서 부요하다고 믿는 자들이, 그들이 기만을 당하고 있으며 모든 영적 은혜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선포하는 기별을 받아들이기란 어려운 일이다. 성화되지 아니한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하” (렘 17:9) 다. 예수께로부터 한줄기의 빛도 받지 못하면서 스스로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많이 있음을 나는 보았다. 그들은 거룩한 생애에 있어서 스스로를 위한 산 경험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성령의 귀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열렬하고 끈기 있는 노력을 해야 할 진정한 필요를 느끼기 이전에, 그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는 깊고 철저한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신다. 그리스도인 생애는 계속적인 투쟁이며 행진이다. 전쟁을 떠나 휴식할 수가 없다. 사단의 유혹을 계속 승리할 수 있는 것은 계속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이다.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분명하고 능력 있는 진리 안에서 승리하고 있다. 분명한 성경의 증언이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우리의 입장이 충분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상 겸손, 인내, 믿음, 사랑, 자아 부정, 경성, 그리고 희생의 정신에 있어서 크게 부족하다. 우리는 성경상 거룩함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 죄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편만하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명백한 책망의 기별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들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생각할 정도로 큰 기만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의심과 그들이 좋아하는 죄악들을 끊어 버리지 못한다. 그들은 성령의 책망의 증언은 필요 없으며 그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자들은 영적 지식을 통하여 그들의 부족을 발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 분별력이 크게 필요하다. 그들은 완전한 그리스도인 성품에 필요한 모든 자질을 거의 갖추고 있지 못하다. 그들은, 그들을 겸손한 삶으로 인도하며 그들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케 하는, 성경 진리의 실천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순종하는 생애를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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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모든 십자가 군병들은 잘못을 정죄하고 의를 지지하기 위하여 영혼의 대적과의 전쟁에 스스로 가담할 실제적인 의무가 있다. 그러나 참된 증인의 기별은, 우리 백성들이 두려운 기만에 빠져 있으므로 그들에게 그들의 영적 잠에서 일깨우고 단호한 행동을 하도록 분기시키기 위하여 경고를 가지고 나아갈 필요가 있음을 드러낸다.

지난번 이상에서, 나는 이 참된 증인의 단호한 기별조차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지 못해 왔음을 보았다. 백성들은 죄악 중에 잠자고 있다. 그들은 계속하여, 스스로 부요하므로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선포한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한다. “왜 이 모든 책망이 주어지는가? 증언은 왜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배역과 통탄할 죄가 있음을 지적하는가? 우리는 진리를 사랑한다. 우리는 번영하고 있다. 우리는 이 경고와 책망의 증언들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불평자들로, 그들의 마음을 살펴보고 그들의 생애를 성경의 실제적인 교훈과 비교해 보게 하라. 하나님 앞에 그들의 영혼을 겸비하게 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은혜로 어둠을 비추게 하라. 그러면 눈에서 비늘이 떨어져, 자신의 진정한 영적 가난과 곤고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은 순수한 믿음과 사랑인 금과, 그들의 자랑스런 구주의 피로 순결하게 된 흠없는 품성인 횐 옷과, 하나님의 은혜요 그들에게 영적 사물에 대한 명확한 통찰력을 부여하고 죄를 식별하게 하는 안약을 살 필요를 느끼게 된다. 이 모든 것을 얻음은 오빌의 금보다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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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들이 오늘날 이렇게 영적으로 눈먼 상태에 처하여 있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그들이 고침을 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임을 나는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책망과 경고를 멸시하였다. 이 기다리고 깨어 있어야 할 시기에 사단이 그들 위에 큰 능력을 행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미지근한 상태를 참된 증인은 정죄한다. 이기적이고 교만하며 죄를 사랑하는 자들은 항상 의혹의 공격을 당한다. 사단은 의심을 품도록 암시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명백한 증언에 대하여 반대하는 계획을 세울 능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고 이의를 제기하며 핑계하는 것이 덕이요 그들의 지성의 표라고 생각한다. 의심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그렇게 할 여지가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의 여지를 모두 제거하도록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마음과 배우고자 하는 정신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증거를 제시하시며, 모든 사람들은 증거의 중요성에서 결정하여야 한다.

영생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그 대가로 요구한다. 영원한 사물에 대해 우리가 올바른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을 나는 보았다. 이생에서라 할지라도 소유할만한 가치를 지닌 모든 것은 노력을 통하여, 때로는 가장 고통스런 희생을 통하여 얻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없어질 보화를 얻는 것에 불과하다. 영원한 가치를 지닌 보화와 영존하시는 분의 생명과 견줄 수 있는 생명을 얻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투쟁과 수고를 참고 열렬한 노력과 큰 희생을 치르는 일을 덜 기꺼워해야 할 것인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이 그 이상의 값을 더 지불할 수 있을까?

믿음과 사랑은 황금 보화이며,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크게 부족한 요소들이다. 경고와 격려와 책망의 증언들에 대한 불신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 빛을 차단하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불신은 그들의 눈을 감기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진정한 상태에 대하여 무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증인은 다음과 같이 그들의 눈먼 상태를 묘사한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7).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믿는 믿음이 결여되어 있다. “나의 주님이 더디 오시리라” 는 말이 마음 속에서만 아니라, 말과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행동에서 표현되고 있다. 이 깨어 있어야 할 시기에 무감각하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대의 징조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만연하고 있는 비참한 죄악은 교회로부터 죄를 제거하기 위한 최고의 성실과 산 증언을 요구하고 있다. 믿음은 두려울 정도로 감소되고 있다. 믿음이 증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활용함으로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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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의 기별이 일어날 때에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했던 자들은 모험을 감행하였고 희생하였다. 그들은 빈곤한 가운데 이 사업을 시작하였고 가장 큰 곤궁과 치욕을 당하였다. 그들은 단호한 반대를 당하였는데, 그 반대는 궁핍한 그들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였으며 그들의 믿음을 생생하게 유지시켰다. 오늘날 우리들의 조직적인 헌금 제도는 우리의 교역자들을 충분히 유지시켜 주고 있으므로 핍절함이 없고 부양에 대하여 믿음을 행사할 필요도 없다. 요즘에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나아가는 자들은 모험할 일이 없다. 그들에게는 모험할 일이 없으며 특별히 희생할 일이 없다. 진리의 체계는 그들이 손에 잡을 수 있도록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출판물들이 그들을 위하여 제공되어 있어서 그들이 나아갈 때 진리를 변호한다.

어떤 젊은이들은 이 사업의 고상한 성격에 대한 참된 인식이 없이 사업을 시작한다. 그들에게는 믿음을 활용하게 하는 궁핍 고난, 심한 투쟁에 직면할 기회가 없다. 그들은 실제적인 자아 부정을 배양하지 않으며 희생 정신을 품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교만해지고 우쭐해져서 사업의 실제적인 짐을 지지 않는다. 참된 증인은 이런 교역자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교만으로 너무 우쭐해져서 하나님의 귀한 사업에 사실은 방해가 되고 저주가 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감화를 행사하지 못한다. 이 사람들은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께로 철저히 돌아설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남에게 제시하고 있는 진리에 의해 성화되어야 한다.

교회에 대한 예리한 증언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죄를 그들 앞에 제시하는 경고와 견책에 의해 자주 간섭을 당하므로 초조와 질투를 느낀다. 참된 증인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라고 말씀하신다. 동기, 목적, 불신, 의심, 그리고 질투는 사람에게는 숨겨질지 모르나 그리스도에게는 숨겨지지 않는다. 참된 증인은 권면자로 나아 오신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횐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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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책망을 받는 자들은 비천한 도구에 불과한 사람을 대항하여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들을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말씀하신 분은 잘못을 범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경고를 멸시하는 자들은 눈먼 가운데 방치되며, 스스로 기만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경고에 주의함으로 필요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죄를 그들로부터 분리하는 일을 열렬하게 실천하는 이들은 사랑 많으신 주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안에 거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열게 될 것이다. 그대는 언제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증언과 완전히 조화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대 진리를 전하는 교역자들은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엄숙한 기별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참된 증인의 증언은 부드러운 기별이 아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거의 옳다. 너희는 결코 받을 이유가 없는 징벌과 견책을 받았다. 너희는 책망받은 그 잘못과 죄에 대해 허물이 없다” 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참된 증인은, 그대가 진정으로 번영의 훌륭한 형편에 처해 있다고 추측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대가 모든 것이 결핍된 상태에 있다고 선포한다. 교역자들이 이론적인 주제만 제시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그들은 실제적인 주제들도 제시하여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신 실제적 교훈을 연구하고 그 동일한 것을 자신과 백성들에게 밀접하게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 책망의 증언을 하셨으므로 그분의 백성에 대한 그분의 부드러운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고 우리가 상상할 것인가? 오, 아니다! 인간을 죽음에서 구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분은 거룩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들을 책망하신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계 3:19).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비로 그들에게 보내신 기별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무 태만, 잘못, 이기심, 교만과 세상에 대한 사랑이 언급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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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남편과 나에게 특별한 사업, 곧 당신의 백성에게 분명한 증언을 제시하고, 크게 외치되 아끼지 말고, 백성들에게 저들의 죄악을, 그리고 이스라엘 집에 저들의 죄를 보여 주는 일을 맡겨 주셨음을 보았다. 그러나 견책의 기별을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견책하시고 교정하시고자 하는 이들을 저들의 손을 들어 방어한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의 진정한 궁핍에 대해 깨닫도록 하시고자 하는 이들에 대해서 언제나 동정을 표한다.

당신의 종들을 통해서 주신 주님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은 의심과 두려움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저들의 마음 가운데서 모든 의심의 그늘이 거두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주신 경고와 견책의 기별에 순종하기를 거절한다. 완전한 지식을 요구하는 불신은 결코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증거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완전한 지식에 근거한 것이 아닌 증거의 무게에 근거한 믿음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주신 빛을 받아들이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에 거스리는 수많은 목소리가 들릴 때에라도 저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이 일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할 줄 아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주님께서 그들을 부르실 때 좀더 확실한 증거와 좀더 훌륭한 기회를 기다리며 행동에 옮기려고 하지 않는 이들은 빛이 거두어짐으로 말미암아 흑암속을 걷게 될 것이다. 지난 날 주어진 증거는 만일 거절을 당할 때에 결코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사업에 대하여 시험을 받고 있으며 그것을 문제시한다. 어떤 이들은 시험의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닥친 위기와 궁지를 우리가 저들에게 준 견책의 증언들 때문이라고 비난한다. 그들은 경고의 기별을 증거한 이들,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는 이들에게 곤란이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영혼의 대적에게 미혹을 받고 있다. 그들은 화잇 부부의 수고는, 만일 그들이 끊임없이 잘못을 정죄하고 죄를 견책하지 않는 한, 받아들일 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이 사업을 우리에게 짊어지도록 하셨으며, 우리가 당신의 백성을 만나서 우리의 증언을 제시하여 비 헌신적인 인물들의 추측과 시기를 좌절시키는 일에 방해를 받게 될 때에는 사단이 매우 강하게 시험을 몰고 올 것임을 나는 보게 되었다. 언제나 의문과 의심의 편에 서는 자는 마음 내키는 대로 저들의 의문을 제시하고, 저들의 불신을 은근히 심어 준다. 어떤 이들은 경건한 척하면서 매우 양심적이고 신앙적인 듯한 의문을 조심스럽게 흘린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만일 그것을 솔직하게 말했을 경우보다도 열 배나 더 강한 힘을 갖고 그릇된 이들을 강화하며, 우리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우리의 사업에 대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임을 약화시킨다. 이 가련한 영혼들은 사단에게 미혹되고 있음을 나는 보았다. 그들은 만사가 잘되어 나가고 있으며, 자신들은 하나님께 은총을 입고 있으며, 영적 분별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눈멀고, 비참한 형편에 빠져 있다. 그들은 사단의 일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증언 3권 pp. 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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