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3 349-358(176일)
고라와 그의 무리, 곧 자부심을 통해 제사장직을 탐하였던 이들은 향로를 취하여 회막 문에 모세와 함께 섰다. 고라는 스스로 미혹을 당하게 될 때까지 질투와 배반을 간직하였으며, 그는 회중이 매우 의로운 백성이며, 모세는 전제적인 통치자로서 회중이 거룩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중에게 거룩해져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계속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진실로 믿었다. 이 반역자들은 전체 백성들로…
Read More교회증언3 339-348(175일)
섹션 24 — 교회에 대한 증언 31 장 — 대 반역 고라, 다단, 아비람은 모세와 아론, 그리고 주님에 대하여 반역을 하였다.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선택하사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이스라엘 회중을 인도하도록 위엄과 권위를 부여하심으로 특별한 책임을 그들에게 지워 주셨다. 모세는 히브리인들의 부단한 반역을 통해 괴롭힘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임명을 받은 가시적인 지도자로서 그는 위기의 때에 걸쳐 이스라엘…
Read More교회증언3 329-338(174일)
견책은 언제나 인간의 본성을 상하게 하기 마련이다. 그 형제들에 대하여 현명하지 못한 동정을 함으로 말미암아 멸망당한 영혼들이 많이 있다. 왜냐하면 형제들이 그들에 대하여 동정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이 진실로 학대를 당했으며, 견책자가 전적으로 그릇되고 나쁜 정신을 품었다고 생각한다. 시온의 죄인들에게 유일한 소망은 그들의 잘못을 온전하게 보고 고백하며, 그것들을 내버리는 것이다. 견책자가 부분적으로 그릇되었으며, 견책을 받은 자가…
Read More교회증언3 319-328(173일)
우리의 생애는 하나님의 사업과 함께 어울려 짜여졌다. 우리는 이 사업을 떠나서 다른 일에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지극히 작게 시작한 사업이 더디기는 하지만 분명히 힘을 얻어 번창해 가는 발전의 모습을 볼 때 우리가 애쓰고 고생하며 거의 생명까지 희생하면서 일한 사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그 누가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자랑하는 것을 금하거나 막을 수…
Read More교회증언3 309-318(172일)
A 부부여, 그대들은 그대들의 형제들과 함께 있을 때에 다른 이들의 편의나 불편을 고려하지 않고 그대들에게 맞는 대로 일을 처리하며, 그대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일을 너무 자주 하였다. 그대들은 스스로를 중심으로 삼으려는 위협 가운데 빠져 있다. 다른 이들의 유익은 물론 그대들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서 마땅히 그대들이 방문한 이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할 때에, 그대들은 다른…
Read More교회증언3 299-308(171일)
아론이 그릇된 길로 첫 발걸음을 옮겼을 때, 백성들을 움직였던 정신으로 그는 고무되었고, 그는 총사령관으로 지휘하고 명령했으며, 백성들은 한결같이 순종하였다. 여기에서 아론은 지극히 격분시키는 죄들에 대해 결정적인 승낙을 내렸다. 왜냐하면 그것은 의를 옹호하기 위하여 서는 것보다도 어려움이 덜하였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죄에 대해 승인을 함으로 성실성으로부터 흔들려 버렸을 때, 그는 결단력과 진지함과 열성으로 새롭게 고무된 것처럼 보였다.…
Read More교회증언3 289-298(170일)
그날 밤, 한 기별자가 피곤한 선지자를 일으켜서 자기의 이방 신들의 이름을 빌어 맹세한 이세벨의 말을 전달하였다. 그녀는 이스라엘 앞에서 엘리야에게 행하되 그가 바알의 제사장들에게 행했던 것처럼 행할 것이었다. 엘리야는 이러한 이세벨의 위협과 맹세를, 그가 행한 사업을 행하도록 그에게 위탁하신 분, 곧 하늘의 하나님께 보호를 탄원함으로 대처해야 하였다. 그는 자기가 믿는 하나님께서 이세벨의 증오와 위협으로부터 지켜…
Read More교회증언3 279-288(169일)
갈멜산의 제사 엘리야는 갈멜산에 온 이스라엘과 또한 바알의 모든 선지자들이 모이도록 요청한다. 선지자의 표정 속에 나타난 두려운 엄숙함을 통하여 그가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배도한 이스라엘의 상태는 굳건한 행실, 엄격한 말, 지배적인 권위를 요구한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기회에 맞도록 기별을 준비하신다. 때때로 그분께서는 당신의 성령을 그분의 기별자들에게 주심으로 마치 그분의 기별자…
Read More교회증언3 269-278(168일)
하나님의 백성들 중의 탐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노라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저들의 수중에 맡겨 당신의 금고에 넣게 하신 금전을 사적 용도를 위해서 착복하고 있음을 나는 보게 되었다. 그들은 십일조와 헌물에 있어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다. 그들은 시치미를 떼고 하나님의 것을 내놓지 않으나 그들에게 손해가 될 뿐이다. 그들은 저들의 탐심과 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속임수와 도적질을 통하여 빈약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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