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9 79-88 (455일)
반면에, 자립하는 그 계획을 따랐다면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인가! 학생들은 종종 거의, 혹은 완전히 개인적인 빚을 청산하고서 교육 기관을 떠날 수 있었을 것이며, 학교의 재정도 더욱 넉넉한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국내의 일터에서 이런 경험들을 겪는 과정에서 배운 교훈들은 외방 지역에서 그에게 말할 수 없이 큰 가치가 될 것이다. 만일 학생들이…
Read More교회증언9 69-78 (454일)
우리의 고문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이 진리로 거룩함을 입어야 한다는 것과 진리가 언제나 첫째 자리에 놓여져야 한다는 것을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 주셨다. 우리는 사단이 거짓 과학을 통하여 그의 기만의 능력을 발휘하고자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왕, 생명의 왕이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자신을 낮추시고 하나님의 모든 율법에 순종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Read More교회증언9 59-68 (453일)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사랑은 그리스도를 갈바리의 십자가로 이끌어 갔다. 영혼들을 위한 사랑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를 극기와 희생으로 끌어갈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주님의 소유를 그분께로 돌려드릴 때, 그들은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마 25:21;…
Read More교회증언9 49-58 (452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자기 희생은 그리스도의 교훈의 요지이다. 흔히 그것은 권세 있게 보이는 말씀으로 제시되고 명령으로 주어진다. 왜냐하면, 만일 간직하고 있으면 인간 전 (全) 존재를 타락시킬 이기심을 사람의 생애에서 끊어버리지 않고서는 달리 인간이 구원을 받을 길이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 (고후 4:17) 에 참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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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들은 매일의 업무에 종사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하는 동안 구주께서 그들 곁에 가까이 계시다는 귀중한 보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연약한 힘에 의지하도록 버려져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흑암 속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 고투하고 있는 영혼들을 생기롭게 하고 용기를 주고 힘을 줄 말씀을 그들에게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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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 지도는 옮겨지고 다른 지도가 그 자리에 놓였다. 그 지도에는 불과 몇 곳에서만 빛이 비추고 있었다. 깜박이는 빛이 여기저기에 있을 뿐 나머지 세계는 어둠에 싸여 있었다. 우리의 지도자는 말씀하셨다. “이 흑암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의 길을 따르게 된 결과이다. 그들은 유전과, 악으로 기울어지는 후천적인 성향들을 간직해 왔다. 그들은 의심하고 허물을 찾고 비난하는 일을 생애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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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으로 부르심 특별한 의미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파수꾼이요 빛의 전달자로 세상에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해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가 위탁되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놀라운 빛이 비치고 있다.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다른 어떤 것도 그들의 주의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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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9권 섹션 1- 오실 왕을 위하여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10:37. -11- 마지막 위기 우리는 종말의 때에 살고 있다. 신속히 성취되는 때의 징조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이 가까움을 선포한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엄숙하고 중대하다. 하나님의 영은 점진적으로, 그러면서도 분명하게 지상에서 물러가고 있다. 재앙과 심판이 하나님의 은혜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미 내리고 있다. 땅과 바다의…
Read More교회증언8 329-335 (447일)
우리의 큰 필요 품성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우리에게 크게 필요하다. 우리가 그분의 목적을 이루려면, 그분의 말씀의 교훈에 일치되는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의 생애에 있어야 한다. 에녹과 침례 요한의 경험은 우리의 경험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보여 준다. 우리가 연구해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는 이 사람들,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초림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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