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5 719-728 (335일)

하나님의 말씀이 이 중대한 시기에 관하여 침묵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듣지 않고, 받지 않고, 순종하지 않기로 작정함으로써 그분의 영을 거역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님의 빛의 기별은 여러 해 동안 우리 앞에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센티널” 과, 증언들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보내시는 다른 기구들을 통하여 오는 경고들의 효력을 말살시키기 위한 영향들이 간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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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709-718 (334일)

어떤 사람들은, 하늘에서 온 빛의 광선들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심령을 여는 대신에 반대 방향에서 일을 해오고 있다. 글과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과 그분의 말씀이 인정하지 않은 성경의 영감에 관한 견해들이 제시되어 왔다. 어떤 사람이나 일단의 사람들이 그들을 지지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되” 라는 분명한 말씀 없이 이처럼 중요한 주제에 관한 이론들을 내세우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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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99-708 (333일)

사도 바울은 부르짖는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3). 비록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 을지라도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시 97:2).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를 취급하시는 일과 그분께서 행동하시는 동기를 깨달음에 따라 무한한 능력과 결부된 끝없는 사랑과 자비를 분별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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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89-698 (332일)

주님의 책망과 경고와 교정은 각 시대를 통하여 그분의 교회에 주어졌다. 이 경고들은 그런 책망이 필요 없으며 부당하게 취급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독선적인 바리새인들에 의하여 그리스도 당시에 멸시받고 거절당했다. 그들은 주님의 종들을 통하여 주신 그분의 말씀이 그들의 성향을 즐겁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하지 않았다. 만일 주님께서 우리의 시대에 바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 앞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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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79-688 (331일)

“책망이 필요한 거의 모든 경우마다 주님의 영이 근심해 오셨고 그분의 사업이 비난을 받아 왔다는 사실을 완전히 간과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 사람들은 당연히 책망받을 사람들이 개인 감정에 상처를 받았다는 이유로 그들을 동정할 것이다. 이 모든 성화되지 못한 동정심은 그 동정자들을, 책망받은 자의 죄에 참여하는 자의 처지에 둔다. 만일 책망받은 자를 자신의 잘못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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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69-678 (330일)

우리의 형제들 중 어떤 사람들은 진리 안에서 오랫동안의 경험을 가져왔고, 여러 해 동안 나와 나의 사업에 친숙해 왔다. 그들은 증언들의 진실성을 입증했고, 그것들을 믿는 그들의 믿음을 주장했다. 그들은 그 증언들의 진실성을 증거하기 위하여 그 위에 임하시는 강력한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느꼈다. 나는 만일 그런 사람들이 증언들을 통하여 책망을 받으면 증언들을 대항하여 일어나서 그 영향을 감소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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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59-668 (329일)

1868년 6월 12일에 내가 받은 이상에서 나는 개인에 관한 증언들을 출판하는 나의 방침이 완전히 옳다는 것을 보았다. “주님께서 개인의 상황들을 택해서 그들의 잘못을 자세하게 지적하실 때, 이상에 등장하지 않은 다른 사람은 흔히 그들이 옳거나 거의 그렇다고 당연시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특별한 잘못으로 책망을 받으면, 형제와 자매들은, 그들 역시 어디에서 실패했으며 어디에서 동일한 죄를 범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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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49-658 (328일)

사람들을 바라보지 말고, 그들은 실수할 수 없다고 생각함으로 그들에게 그대들의 희망을 걸지 말고, 예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라. 우리의 믿음에 욕이 돌아갈 말은 전혀 하지 말라. 그대들의 은밀한 죄는 그대들의 하나님께만 고백하라. 그대들의 사정을 처리하는 법을 완전히 아시는 분에게 그대들의 갈등을 알려 드려라. 만일 그대들이 이웃에게 잘못을 범했으면 그에게 그대들의 죄를 인정하고 변상을 함으로써 그 사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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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39-648 (327일)

사도는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약 5:16) 고 말한다. 이 성경절은, 사면을 위하여 사제에게 가는 일을 지지하기 위하여 해석되어 왔다. 그러나 그렇게 적용되면 안 된다. 그대의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유일의 분,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대의 잘못을 피차에 고백하라. 만일 그대가 친구나 이웃에게 잘못을 범했다면, 그대는 그대의 잘못을 인정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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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629-638 (326일)

77 장 —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사랑하는 P 형제에게: 나는 당신의 편지에서, 당신이 불신 상태에 빠져서 당신의 상황이 희망이 있는지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시 42:5, 11) 고 말하는 바이다. 그분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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