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ies
교회증언4 369-378 (235일)
그대의 다스리는 방법은 잘못되었으며, 결정적으로 잘못되었다. 그대는 인자하고 동정적인 아버지가 아니다. 그대가 비정상적으로 감정을 폭발시킴으로써 그대의 자녀에게 어떤 모본을 끼쳤는가! 그대는 그대의 비뚤어진 훈련에 대해 하나님께 어떤 설명을 하게 될 것인가! 만일 그대가 그대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존중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대는 그들에게 애정을 나타내야 한다. 분노를 폭발시키는 것은 결코 변명될 수 없으며, 그것은 언제나 맹목적이고…
교회증언4 359-368 (234일)
나의 형제여, 만일 그대가 이익을 얻기 위해 살펴보듯이 그렇게 성경을 신실하게 연구했다면, 그대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며, 또한 다른 이들을 가르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대가 다른 사람에게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데 적합하지 못하게 된 것은 그대 자신의 잘못이다. 그대는 주님을 위한 지적이고 성공적이고 영적인 일꾼으로 만들었을 일련의 재능들을 계발하지…
교회증언4 349-358 (233일)
자아는 정복하기가 어렵다. 모든 형태의 인간의 타락은 그리스도의 영에게 쉽게 굴복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 승리가 얻어지지 않는다면, 그들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이 승리는 얻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분의 도우시는 은혜로 모든 악한 기질, 모든 인간의 타락은 극복될 수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욕을 당하셨으나…
교회증언4 339-348 (232일)
그대는 오늘날 명예롭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었어야 했으나, 그대 자신에게 너무 만족하여 그대에게 은혜스럽게 주어진 빛과 특권 가운데서 향상하지 못했다. 그대의 마음은 그리스도인 미덕들로 말미암아 넓어지지 않았으며, 생명의 시여자와의 교제로 애정이 성화되지도 않았다. 외적 품성을 인치고 의심할 나위없이 그대가 그대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으며 자기 꾀로 가득찼다는 것을 보여 주는 소심함과 세속성이 있다. 하나님과 연결되고 그분의 인정하심을…
교회증언4 329-338 (231일)
하나님께서는 D 형제에게 진실하셨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도 보일 통상적인 자비와 인정을 그에게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대우들에 반응해야 한다. 구설의 다툼을 피해 그리스도 안에 숨는 것과, 다함이 없는 감사와 만족의 원천이 그에게 개방되어 있고 언제라도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D 형제의 특권이었다. 그가 지상의 보화를 무한히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교회증언4 319-328 (230일)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과 연결시킨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계신 한, 그들 주위에 죽어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분께서 일하신 것처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일할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진지하고 열렬한 기도로, 그리고 개인적인 노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회심하여 그분과 교제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멸망해 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관심사들은 등한히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목사는 모든…
교회증언4 309-318 (229일)
그리스도의 이 말씀은 현대 진리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우리의 위험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우리 앞에 제시된 바 되었다. 그분은 우리가 이 마지막 날에 당할 위험을 아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교회증언4 299-308 (228일)
이 집회를 하는 도중에 한 번은, 옷과 재정의 지출에 있어서 검약의 필요성에 대해 몇 가지 권면을 하였다. 여호와의 재물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부주의함과 무모함의 위험이 있다. 장막 일에 종사하는 젊은 사람들은 불필요한 지출에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장막들이 새로운 지역에 세워지고 선교 사업이 확장될 때, 사업의 필요는 아주 많으므로 인색함 없이 가장 엄격한 절약이 이…
교회증언4 289-298 (227일)
하얀 모자를 쓰고 포효하는 물결을 보면서, 나는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제자들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다 저편으로 배를 띄우고 갈 때의 장면을 회상하게 되었다. 이 때에 무서운 폭풍이 그들에게 임하였다. 그들의 배는 그들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여기저기로 떠다니게 되었고 마침내 그들은 절망중에 노를 놓게 되었다. 그들은 거기에서 죽으리라고 예상하였다. 그러나 폭풍과 물결이 죽음을 예고하고 있을…
교회증언4 279-288 (226일)
장막회 금요일 저녁 8시경에 우리는 보스턴에 도착했다. 다음 날 아침, 우리는 그로브랜드 행 첫 열차를 탔다. 우리가 장막회 장소에 다다랐을 때, 비가 심하게 쏟아지고 있었다. 해스켈 목사는 이 때까지 쉼없이 수고하고 있었으며, 훌륭한 집회들이 보고되었다. 3개의 대형 텐트 주위에 마흔 일곱 개의 텐트가 쳐져 있었으며, 회중을 위한 한 텐트는 크기가 80×125 피트에 이르렀다. 안식일 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