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2 239-248 (95일)
천사들은 혐오로 인해 돌아선다.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은 고귀하며 고상하다. 모두가 다 남의 유익과 행복을 추구한다. 아무도 자신을 바라보거나 자신을 돌보는 데 정신을 쏟지 않는다. 모든 거룩한 무리들에게는 이웃의 기쁨과 행복을 보는 것이 그들의 최대의 즐거움이다. 이 천사들이 구원의 후사들을 섬기려고 와서 이기심과 탐욕과 속임수와 남에게 손해를 입힘으로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을 보고는 슬픔에 차서…
Read More교회증언2 229-238 (94일)
그대는 지금 정반대로 뒤돌아 설 수 있다. 자비의 부름에 응하여 생명을 얻으라. 그대의 유예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인해 기뻐하라. 그대는 지금 선한 일을 인내로 계속하여 영광과 명예와 불멸과 영생을 구할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그대의 충실한 반려자였던 그녀가 다시 살아날 것이며 죽음이 생명에 삼킨 바 될 것을 인해 기뻐하라. 부활의 아침을 고대하라.…
Read More교회증언2 219-228 (93일)
그들이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교훈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그들은 위엄과 교만을 내버리고 헤매는 자들을 찾아 나아갔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을 위해 슬피 울었을 것이며, 기도하였을 것이며, 하나님과 진리에 충성하며 교회에 머물기를 탄원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그가 가기 원하면 놔 두라” 는 식이었다. 주께서 당신의 종들을 보내셔서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인 방황하는 자들을 위해 일하게 하실 때에,…
Read More교회증언2 209-218 (92일)
온 하늘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 장면을 주시하였다. 상실된 세상의 영광스런 구속자가 아버지의 율법을 범한 형벌을 당하고 있었다. 그분은 당신의 피로 그분의 백성을 거의 속량하시게 되었다. 그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요구를 정당히 치르고 계셨다. 이것을 통해서 죄와 사단의 운명을 끝내며, 그의 군대가 사라지게 할 것이었다. 죽어가는 구주가 겪었던 것과 같은 고통과 슬픔을 당했던 사람이 어디…
Read More교회증언2 199-208 (91일)
그러나 돈을 모으고 재산을 끌어모으는 사람들은 너무 뒤쳐져 있다. 그들은 그들의 능력에 비해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챙기며,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궁핍하게 될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선뜻 신뢰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한 백성으로서 병약하며 너무 많은 이들이 무덤으로 들어가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 가운데 탐욕자들이 있다. 세상에 애착을 두는 사람,…
Read More교회증언2 189-198 (90일)
그 일은 찌꺼기를 제거하고, 그녀를 더욱 영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이르게 해야 한다. 그녀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마땅히 죽어야 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극복되어야 하며 그녀의 뜻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삼킨 바 되어야 한다. 나는 세상을 사랑하는 정신이 너무 커서 예수님을 교회 밖으로 내몰아 버린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를 바라신다. 그분의 뜻에 온전히 굴복하기를…
Read More교회증언2 179-188 (89일)
여기에 생명의 활기 속에 행하던 사람이 변화 —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죽음으로 묘사됨 — 를 받은 뚜렷한 증거가 되는 열매들이 열거되어 있다. 살아 움직이는 삶에서 죽음으로! 얼마나 대조적인 비유인가! 여기서는 속일 수 없다. 그대가 이런 변화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쉬지 말라. 온 마음으로 주를 찾으라. 이 일을 그대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삼으라. 하나님께서 그대가…
Read More교회증언2 169-178 (88일)
그분의 계명과 은혜는 우리의 필요에 맞게 되어 있으며 그것들이 없다면 아무리 해도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가납되는 순종을 요구하신다. 마음 없이 드린다면 재산을 바치든지 무슨 봉사든지 가납되지 않는다. 의지를 굴복시켜야 한다. 주님께서는 더 큰 헌신을 요구하시며 세상의 정신과 영향에서 더 철저한 분리를 요구하신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Read More교회증언2 159-168 (87일)
그대의 빛을 그런 식으로 타인에게 비취었기에 염증을 느꼈다. 진리는 그대의 인색함과 거래상의 속임수로 인해 모욕을 당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대의 눈을 여시어 모든 것을 보고 이 악행에 대하여 그분께서 지니신 증오심을 갖게 되기를 기원한다. 그대의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이 그대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그대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행위를 불쾌히 생각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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