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4 229-238 (221일)
사단은 의심을 교묘히 불어넣어, 성화되지 못한 마음에서 시작된, 하나님께서 그 오염으로부터 정결케 하려고 하셨던 암시와 오전 (誤傳) 을 거듭 거듭 말하는 데 있어서 그대를 대리자로 이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그대는 교훈을 받기를 거절하고, 교정 받기를 거절하고, 견책을 배척했으며, 그대 자신의 고집을 따랐다. 영혼들이 이 쓴 뿌리로 말미암아 더럽혀지며, 이런 의심스러운, 불평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Read More교회증언4 219-228 (220일)
그대는 너무도 마음을 터놓지 않고 살아 왔다. 그대는 그 사업의 여러 다른 부서에서 종사하는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그대는 이해심 있게 처신하기 위하여 마땅하리 만큼 친밀하게 그들과 의논하지 않았다. 그대가 이렇게 했더라면 그대는 더욱더 능률적인 일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대는 너무도 과도하게 그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처신해 왔고, 그대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수행해 왔다. 일꾼들…
Read More교회증언4 209-218 (219일)
_____ 에 있는 우리의 여러 다른 기관들에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반항은 권세로 제압되어야 한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부모에 의해 교육을 받고 진리를 듣는 특권을 누려 왔지만 그 가르침에 맞서서 반항하는 자들은 어떤 사람도 기관에 머물게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신성한 사업에 대하여 업신여기듯이 말하거나 우리의 거룩한 신앙을 경멸로 대하는 자들은 아무도 그 사업에 관여되게 해서는 안 된다.…
Read More교회증언4 199-208 (218일)
하늘에는 완전한 질서, 완전한 조화와 일치가 있다. 부모들이 여기서 그들의 자녀들을 올바른 권위에 복종하도록 만들기를 그처럼 게을리 한다면, 그들의 자녀들이 평화와 조화의 세상에서 거룩한 천사들과 동행하기에 적합하다고 간주되기를 어떻게 바랄 수 있을까? 비행을 저지르는 자녀들을 두둔해 주는,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부모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에 불화를 가져오고 학교와 교회의 모두의 권위를 파괴시킬 요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Read More교회증언4 189-198 (217일)
몇몇 사람들이 표출시켜 온 화해되지 못한 감정들과 불평들이 그대의 영혼 속에서 곪아터지고 있다. 그대가 감히 이런 취지로 명백하게 거리낌없이 털어놓지는 않았다. 그대가 수년 전에 떠났더라면, 그 기관을 위해서 그리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더 많은 빛을 가질수록, 더 큰 특권을 누릴수록, 그대는 더 적은 성실성과 의를 나타내 왔다. 그대의 마음은 육적이며,…
Read More교회증언4 179-188 (216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그에게 다윗의 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 시체는 버림을 입어서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또 내가 그와 그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을 인하여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 그들과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에게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한 그 모든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다 하라” (렘…
Read More교회증언4 169-178 (215일)
예레미야는 그들이 70년 동안 노예의 멍에를 메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이미 바벨론의 왕에게 사로잡힌 포로들과 그가 취해 간 여호와의 집의 기명들도 그 기간이 경과할 때까지 바벨론에 머물 것이었다. 그러나 70년이 마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포로 됨에서 구출해 내시고 그들의 압제자들을 벌하시고 거만한 바벨론 왕을 굴복시키실 것이다. 바벨론 왕과 전쟁하는 문제에 대하여 유다 왕의 의견을 듣기…
Read More교회증언4 159-168 (214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군대로부터 물러나서 묵상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가 그와 함께 하도록 기도하고 있을 때, 손에는 칼을 빼어 든, 군인 복장의 한 키 큰 사람을 보았다. 여호수아는 그를 이스라엘 군인으로 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적군의 병사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그는 열성 있게 그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Read More교회증언4 149-158 (213일)
모세와 아론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모두 열두 명인 정탐꾼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 두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는 이 불리한 보고로 전 진영이 낙담한 것을 깨닫고 비탄 중에 그들의 옷을 찢었다. 그들은 그들과 변론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회중은 광기 (狂氣) 와 실망에 가득 찬 나머지 이 두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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