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 가장 무기력한 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그대들의 친자식이 보살핌과 사랑과 애정을 필요로 했다면 그대들은 마음을 닫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들, 특히 하나님께서 재물의 청지기로 삼은 사랑과 보살핌과 애정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열어서 물질적으로 돕는다면 그들은 오늘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 것이다. 아버지의 따뜻한 보살핌과 어머니의 부드러운 사랑이 없는 어린이들이 이 말세의 부패시키는 영향에 노출될수록 어느 누군가가 그들의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 주어야 하는 것이 의무이다. 그들에게 사랑과 애정과 동정을 베푸는 것을 배워라. 하늘 아버지를 믿노라 하고 그들을 보살피고 그분께서 예비하신 곳에 마침내 그들을 데려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친구 없는 자들의 친구가 되고, 고아들에게 아버지가 되고, 과부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 엄숙한 의무가 그들 위에 놓여진 것을 깨달아야 하며, 인류를 복되게 함으로 이 세상에서 유용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들이 자신만을 위하여 산다면 그들은 이것이 가져오는 것보다 더 큰 힘을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 가운데서 자라는 어린이들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 형제들 중 어떤 이들은 그들이 원치 않고 할 마음도 없는 의무들을 감당해야만 한다. 불편하게 될까 두려워하는 것이 많은 이들의 핑계이다. 하나님의 날이 이루지 않은 의무들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이기적인 자들이 그들의 고통을 감수하며 관심을 베풀지 않았기 때문에 영혼들은 잃어버린 바 되었다. 믿는다는 사람들이 남들을 돕는 데 있어서 애정을 더 기르고, 따뜻한 관심을 기른다면 그들이 네 배나 보상을 받게 될 것을 나는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보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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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가련하고 타락한 인류의 최대 복리를 증진하는 데 사용되는지 아니면 우리의 눈이 우리의 이익에만 집중되고, 가련한 자신에게만 있는지를 아신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그대에게 탄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이 문제를 가볍게 취급하지 말라. 그것은 중대하고 심각한 일이다. 그리스도의 왕국에서의 그대의 이익에 영향을 끼치며, 귀한 영혼들의 구원에 관계되는 일인 만큼 더 그러하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처럼 능력있는 자들에게 집없는 자들을 위하여 비록 그들이 무식하고 절도가 없다 하더라도 돈을 사용하라고 명하시는 것을 왜 의무라고 생각지 않는가? 그대들은 가장 이기적인 쾌락과 이익이 생기는 곳에서만 일할 생각을 계속할 것인가? 그대들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돌봄으로 하늘이 그대들에게 제공하는 은혜를 무시한다는 것은 그대들에게 합당치 않다. 그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헛되이 그대들의 문을 두드리시게 된다. 그분께서는 사랑과 동정과 애정과 용기가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과 집없는 고아들과, 고통당하는 과부들을 대신해서 거기 서 계신다. 만일 그대가 이들 중 하나에게 그리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시다고 해도 그분께 선을 행치 않을 것이다. 자비롭고 사랑 많은 구주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을 돕기 위해 오시기 전인 그대들의 과거의 참담한 상태와, 영적 눈먼 상태와 그대들을 두르고 있었던 흑암을 생각해 보라. 자상하신 구주께서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었던 그대들을 위해 베푸신 이 놀랍고 자비로운 사랑에 대한 감사를 눈에 보이게 표현하지 않고서 이 시간이 지나도록 한다면 그대들에게 더 큰 흑암과 비참함이 다가올 위험이 있다. 지금이 그대들에게는 파종의 시간이다. 그대들은 그대들이 심은 바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대가 선을 행할 특권이 있을 때를 활용하라. 이 개선된 특권들은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다. 그것은 그대에게 물을 주고 생기를 줄 것이다. 선을 행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붙잡으라. 게으른 손은 추수를 적게 할 것이다. 나이든 자들이 젊은이들을 돌보고 무기력한 자들을 돕는 일을 하지 않고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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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나이 들고 경험 있는 우리들에게 그들을 맡기셨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이 의무를 게을리한다면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우리의 수고를 감사히 여기지 않은들 어떠하며, 여러 번 실패하여 겨우 한번만 성공한들 어떠하랴! 이 단 한번이라도 지난번의 모든 좌절을 능가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 속에 포함된 참 의미를 깨닫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같아지는 것이며, 남들에게 선을 행하며, 모든 이기심을 없이하고, 우리의 삶을 사심없는 자선의 행위로 넘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교회의 가슴속에 영혼들을 던지신다. 그들을 무아적으로 돌보며 하늘을 위해 훈련시키며, 그분과 동역자가 되도록 한다. 그러나 교회는 너무나 자주 그들을 밖으로 쫓아내며, 마귀의 전장으로 내보낸다. 어떤 교인은 “이것은 나의 의무가 아니야” 라고 말하고 다른 사소한 핑계를 댄다. 다른 이는 “내 의무도 아니야” 하고 말한다. 결국 그것은 아무의 의무도 아니다. 그리고 그 영혼은 멸망하도록 방치된다. 이 자아 부정과 자아 희생의 사업에 종사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창고를 채우시고, 그들의 가축을 늘리셔서 손실 대신에 증가가 되도록 하실 수 없을까?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그러나 모든 사람의 일은 시험을 받는다. 심판을 받아 그가 일한대로 보상을 받는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 리라.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다음 절을 읽고 이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약속된 풍성한 보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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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네 명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 다. 여기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풍성하고 귀한 약속이 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남을 보살피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라고 주신 것을 사용치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시고 번성케 하실 수 있을까? 한나 모어 자매는 죽었다.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불멸과 영생을 추구한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의 이기심에 의해 순교되었다. 지난 추운 겨울 신자들에 의해 추방당하며, 이 자아 희생의 선교사는 아무도 그녀를 받아 줄 따뜻한 마음이 없는 까닭에 죽었다. 나는 아무도 욕하지 않는다. 나는 재판장이 아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자들의 심판장께서 조사하실 때에 어떤 사람은 그 일에 대해 문책을 당할 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마음이 좁아졌고 우리의 이기심 속에서 소멸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저주받은 꺼풀을 찢어 버리시고 자비의 마음과 부드러운 심장과 동정과 온화함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나는 이 눌림과 고뇌 속에서 기도한다. 나는 우리 가운데서 이 일이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날에 우리의 부족함이 드러날 것이다. E에 관하여 그대들에게 탄원하노니 그는 어린아이이며, 아이의 경험밖에 없음을 잊지 말라. 그 불쌍하고 연약한 소년을 그대들과 견주지 말고, 그런 식으로 기대하지 말라. 나는 이 고아에게 바르게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대들에게 달렸다고 믿는다. 그대들은 동기 유발을 주어 그의 일이 재미없고, 칭찬에 의해 수월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그가 갖지 않도록 하라. 나의 형제 자매여, 그대들은 서로간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서로를 동정하고 서로를 재미있게 해주며, 시련과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다. 그가 외로운 반면, 그대들은 쾌활케 할 것을 가지고 있다. 그는 생각하는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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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도 없고, 실망과 심한 시련 가운데 있는 그에게 격려의 말을 해줄 사람도 없다. 나이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그런 시련이 있음을 나는 안다. 그대들의 시간을 서로에게만 제한한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사랑이다. 하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나는 그대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고아를 사랑하며, 그대들의 재산은 선을 행하는 일이 아니면 무가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염원한다. 선을 행하라. 선한 일에 부요하라. 항상 나누어 주어라. 베풀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라. 그대들이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오는 때를 대비하여 그대들을 위하여 좋은 기반을 닦아 두라. 자아를 희생하는 사람 말고는 영생의 상급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죽어가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들의 보물인 자식들을 교회에 맡기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으며, 하늘에 적합하게 되기를 소망하였다. 이 부모들이 그들이 사랑하는 자식들을 찾아볼 때, 소홀한 보살핌으로 하나를 잃은 것이 나타날 때에, 교회는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교회는 이 고아들의 구원에 대해 엄청난 책임이 있다. 아마도 그대들은 그에게 사랑의 표현을 하지 않고 동기 유발을 주지 않았으므로 그 소년의 신뢰와 사랑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대들이 돈을 쓸 수 없었다면 그대들은 적어도 그대들이 그의 형편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음을 알려서 어느 정도라도 그를 격려했어야 했다. 그 아이가 모든 사랑과 애정을 표시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그대들은 얼마나 사랑을 나타내는 데 익숙해 있는가? 그대들은 서로에게만 너무 제한하며, 영혼의 참된 고상함에서 나오는 부드러움과 친절함의 분위기를 주위에 둘러야 할 것의 필요를 알지 못한다. F 형제와 자매는 그들의 자녀들을 교회에 맡겼다. 그들은 그 아이들을 원하는 부유한 친척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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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불신자였고 만일 그 아이들을 돌보게 되거나 보호자가 된다면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진리에서부터 오류로 인도하여 영혼을 위태롭게 할 것이었다. 이 친척들이 아이들을 맡지 못하게 되자, 그들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아이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교회에 대한 그 부모들의 신뢰는 고려되어야 한다. 이기심으로 인해 망각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어린이들을 위한 깊은 관심이 있다. 한 사람은 벌써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품성을 이룩하고 복음의 목사의 아내가 되었다. 지금 그녀는 그녀를 위해 흘린 피땀을 대신하여 교회 안에서 참된 짐꾼이 되었다. 경험 없는 자들이 그녀의 조언과 상담을 구하며 그들은 좋은 결과를 얻는다. 그녀는 참된 그리스도인 겸손을 가졌으며 그에 어울리는 위엄도 갖추었다. 그것은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를 존경하며 신뢰하게 한다. 이 아이들은 나의 친자식들과 마찬가지로 내게 가깝다. 나는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돌보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진실로 부드럽게, 깊이 사랑한다.
50 장 — 목사들에게 주는 호소
1868년 10월 2일, 나는 다가 올 심판에 관하여 세상을 경고하는 크고 위대한 사업이 우리 앞에 놓인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공언하는 진리를 따라 산다면 우리의 모본은 소수를 구원하며 많은 사람을 정죄하여 모든 사람의 운명이 결정될 때에 그들에게 핑계거리가 없도록 할 것이다. 의로운 자들은 영생을 위해 준비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과 길을 알지 못하게 될 죄인들은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남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진리에 의해 거룩하게 되지 못하였다. 어떤 이들은 그 사업의 거룩한 성격을 잘 모른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며 그들의 모든 일이 그분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지 못한다. 그들은 영혼 깊숙히 거듭남을 경험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일상 생활 중에서 경건의 비밀을 체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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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불멸의 진리와 영원의 중한 것을 다루지만 이 진리들이 그들의 영혼 속에서 역사하며, 그들 자신의 일부가 되어 그들의 모든 일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되도록 주의하고 열렬하게 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진리가 가르치는 대로 진리의 어느 한 부분도 그들에게서 떨어질 수 없다는 원칙에 헌신하지 않았다. 마음과 삶의 성화만이 하나님께 가납된다. 그 천사는 바르지 못한 목사들을 지적하면서 말했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고결함을 요구하신다. 왜냐하며 마음 속의 진리는 거룩한 영의 영향을 통하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온전한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모든 목사들이 그 사업에 헌신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을 다 쓰지 않았다. 그들은 마치 일할 시간이 천 년이나 되는 듯이 정처없이 움직인다. 그들은 부담과 책임과 어려움과 내핍 생활을 멀리한다. 자아 부정, 고통, 고역은 기쁜 것도 편리한 것도 아니다. 어떤 자들은 힘든 일에서 벗어날 궁리를 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편리와, 스스로를 즐길 방법과 아내와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방법을 궁리한다. 그들이 시작한 일은 거의 멀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안에서 그들의 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목사들로부터 영혼의 겸비와 겸손한 고백을 요구하신다. 나는 세상 사업에 종사하는 목사들에 관해 들었다. 그들은 그들이 그들의 목표에 달하려면 피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가정의 편함과 사랑을 희생하고 궁핍한 생활을 참는다. 그들은 끈기 있고, 정력적이며 열심이다. 우리의 목사들은 세상 것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열성의 반도 못미치는 열성을 보인다. 그들은 목적 의식이 없고 그들의 노력에도 열심이 없다. 그들은 세상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처럼 끈기도 없다. 자신을 부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 두 사업을 비교하여 보라. 첫째 것은 확실하며, 영원하며, 하나님의 생명같이 계속되는 반면, 둘째 것은 이생의 것이며, 변하며, 썩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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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야망을 추구하는 데 성공한다 하자, 그가 얻은 것이 독사같이 쏠 것이며, 그들을 패망 속에 빠뜨릴 것이다. 세상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하늘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의 노력이 이토록 대조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전자는 썩어질 보물을 위해 노력하면서, 자주 큰 악의 원천이 되는 것을 위하여 고생을 참아가며 일하는데, 후자는 귀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며, 그것은 하늘의 인정을 받게 되며 하늘의 보좌로 보상될 것이다. 여기에는 위험도 감수할 필요가 없고, 손실을 염려할 필요도 없다. 그 이득은 확실하며 엄청나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영혼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구하는 사람들은 교훈과 모본으로 영혼 구원에 대한 끊이지 않는 관심을 표명해야 한다. 그들의 열성, 끈기, 자아 부정, 희생 정신은, 영혼이 세상의 쓰레기보다 더 귀하고 그 주제가 세상 사업보다 더 고상한 만큼, 세상의 유익을 위한 근면과 열성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업은 영혼 구원 사업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 것이다. 세상 것들은 비싸기는해도 지속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한 영혼은 하늘 왕국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다. 어떤 목사들은 잠자고 있다. 백성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단은 깨어 있다. 하나님과 진리를 위한 희생이 거의 없다. 목사들은 모본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노력을 통하여 그들은 그들이 영원한 것을 무한히 귀하게 여기며, 세상 것은 그것과 비교하여 아무것도 아님을 보여 주어야 한다. 현대 진리를 전하는 목사들 중에 거듭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이해력은 강화되어야 하며, 그들의 마음은 순결하게 되어야 하며, 그들의 애정은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지성을 일깨워 그 탁월함과 순결함, 거룩함을 깨닫게 하는 방법으로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이 일을 하기 위하여 그들은 그들의 마음 속에 고상하며, 마음을 정결케하고, 일깨우며 고상하게 하는 영향을 가진 것들을 간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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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들의 마음의 제단 위에 정결케 하는 불을 가져서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꼴 짓게 해야 한다. 그리하면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흑암과 어둠 속에서도, 그들 속에 있는 빛과 그들 주위에서 비취는 빛으로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을 비출 것이다. 목사들은 그들의 선생님이 세상에 계셨던 때와 같은 정신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분은 다니시며 선한 일을 하셨고 그분의 영향으로 남들을 축복하셨다. 그분은 슬픔의 사람이셨고, 고통을 아셨다. 목사들은 영원한 사물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리하면 남들에게 감명을 줄 수 있고, 그들 마음 속에 하늘 것들에 대한 명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유발시킬 것이다. 목사들은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아들이 취급하는 진리는 막강한가? 그렇다면 그들은 그것을 기술적으로 다루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사상은 명료하고 강하며, 그들의 정신은 열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이 취급하는 진리의 힘을 약화시킬 것이다. 박력없이 진리를 제시하고, 그것에 의해 감동되지 않은 채로 이론만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그들은 사람들을 거듭나게 할 수 없다. 그들이 노아처럼 오래 산다 해도 그들의 노력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 영혼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강력하고 그들의 열성은 뜨거워야 한다. 진리를 제시함에 있어서 무관심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방법은 결코 사람들을 죽음과 같은 잠에서 깨우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태도와, 언행과, 설교와 기도로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당도하셨다는 사실을 그들이 믿는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은혜의 기간의 마지막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부주의하고 어리석다. 목사들은 그들을 깨우는 힘이 없다. 그들마저도 잠들었다. 잠자는 목사들이 잠자는 백성에게 설교하고 있다! 목사들이 진리를 설교하는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 먼저 큰 일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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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다른 독서물은 이것보다 열등하다.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는 것은 종교적인 독서물을 완전히 억제할 필요가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기도하는 심정으로 연구된다면, 마음을 그것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경향이 있는 모든 독서물은 배제될 것이다. 우리가 흥미를 가지고 말씀을 연구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기도한다면 매 줄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귀한 진리를 분명히 나타내셔서 마음은 진정한 기쁨에 도달하고, 위안을 주고 장엄한 진리가 펼쳐지면서 끝없는 잔치를 맛보게 될 것이다. 가정 방문은 목사들의 일 중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는 그들이 믿든 믿지 않든 모든 가족을 상대로 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아는 것이 그의 의무이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과 가까이 살므로 조심스럽게, 지혜롭게 권면하고 충고하고 책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품어야 하며,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모든 경박함과 시시함은 절대로 금지되어야 한다. 그의 대화는 하늘에 있어야 하며, 그의 말은 은혜에 젖어야 한다. 모든 아첨은 치워야 한다. 왜냐하면 아첨은 사단의 일이기 때문이다. 가련하고 연약하며 타락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을 쓸만하다고 생각하며, 이 면에서 도움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목사에게 아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것은 마음을 비뚤어지게 하며, 온유와 겸손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목사들이 칭찬을 좋아하는 일이 너무 많다. 그들의 허영은 그것으로 만족된다. 그러나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저주가 되어왔다. 아첨보다는 책망이 훨씬 더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진리를 설교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증거와 모본이 영혼들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이 사명에 불충성하고, 그들의 사업에 부주의하게 되면, 그 결과로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그들이 주께서 주신 일을 하느라고 희생하며 충성한다면 그들은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