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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10장 – 최초의 그리스도인 순교자

By admin | Mar 24, 2024

10장 최초의 그리스도인 순교자 일곱 집사 중의 으뜸 되는 스데반은 깊은 경건과 넓은 신앙의 사람이었다. 비록 유대 태생이었으나 스데반은 헬라어를 말하고, 헬라 사람의 관습과 예절에 익숙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헬라파 유대인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파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업에 매우 활동적이었고 자신의 신앙을 담대히 선포하는 사람이었다. 유식한 랍비들과 율법의 박사들은 쉽게 승리하리라는 확실한 기대를 가지고 스데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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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9장 – 일곱 집사

By admin | Mar 24, 2024

9장 일곱 집사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였다. 초대 교회는 여러 나라, 여러 계급의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실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 (행 2:5)였다. 예루살렘에 모였던 히브리 신앙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흔히 헬라파 사람으로 알려진 사람들이 더러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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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8장 – 산헤드린 앞에서

By admin | Mar 24, 2024

8장 산헤드린 앞에서 세상에 소망과 구원을 가져온 것은 수치와 고문의 도구인 십자가였다. 제자들은 재산도 무기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밖에는 가진 것이 없는 비천한 사람들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힘으로써 말구유와 십자가의 그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며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나아갔다. 세상의 명예나 인정은 없었지만 그들은 신앙의 영웅들이었다. 그들의 입술에서 세계를 뒤흔든 거룩한 웅변이 나왔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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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7장 – 위선에 대한 경고

By admin | Mar 24, 2024

7장 위선에 대한 경고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에 증거를 더하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다. 이 초대 신자들 중 많은 사람들은 열렬한 유대인들의 고집 때문에 곧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끊어졌으므로 이들에게 음식과 거처를 공급할 필요가 있었다. 영감의 기록은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었다고 진술하는데, 그것은 그 필요가 충분히 채워졌음을 말하는 것이다.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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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6장 – 성전문에서

By admin | Mar 24, 2024

6장 성전문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자신의 무능함을 깊이 느끼고, 겸비와 기도로 그들의 연약함을 그분의 능력에, 그들의 무지를 그분의 지혜에, 그들의 무가치함을 그분의 의로우심에, 그들의 가난함을 그분의 다함없는 부요함에 연결시켰다. 이와 같이 힘을 얻고 무장한 그들은 주님의 사업을 밀고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성령 강림 얼마 후 그리고 열렬한 기도의 기간을 보낸 직후 예배하러 성전으로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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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5장 – 성령의 선물

By admin | Mar 24, 2024

5장 성령의 선물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의 약속을 주셨을 때, 그분은 그의 지상 봉사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계셨다. 그분은 죄를 담당하실 자로서 그가 져야 할 그 죄악의 무거운 짐을 온전히 깨닫고 십자가의 그늘 아래 서 계셨다.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기에 앞서, 그분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베푸시려고 하신 아주 필수적이고 완전한 선물에 대해 제자들에게 교훈을 주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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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4장 – 오순절

By admin | Mar 24, 2024

4장 오순절 제자들이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그들의 얼굴에서 슬픔과 혼란과 패배의 그림자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의 기쁨과 승리의 표정을 보았다. 그들은 이제 좌절된 소망으로 슬퍼하지 않았다. 그들은 부활하신 구주를 보았고, 그의 고별 약속의 말씀은 끊임없이 그들의 귀에 메아리쳤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에서 아버지의 약속, 즉 성령의 부어 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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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3장 – 대사명

By admin | Mar 24, 2024

3장 대사명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거의 낙담에 빠져 있었다. 그들의 주님은 거절과 정죄를 당하여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조롱하는 말로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마 27:42)고 선언하였다. 제자들의 희망의 태양은 졌고 어두운 밤이 그들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제자들은 종종 “우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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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적 1장 –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By admin | Mar 24, 2024

1장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교회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관이다. 교회는 봉사를 위하여 조직되었으므로, 그 사명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충만과 풍족을 온 세상에 나타내시려고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의 보고(寶庫)이므로 종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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