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8 209-218 (435일)

그분께서는 한때 하늘 왕궁에서 그분 곁에 충성스럽게 서 있던 자에 의하여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다. 가장 극렬한 시험으로 공격을 받으심으로 가장 크게 약해지신 시간에 시험의 광야에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을 쳐다보라. 봉사 기간에 악의 세력에 의하여 사면으로 공격을 받으신 그분을 보라. 십자가 위에서 고통 중에 계신 그분을 보라. 이 모든 것을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겪으셨다. 너무도…

Read More

교회증언8 199-208 (434일)

우리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할 때 우리는 반대를 당할 것이다. 사단은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어진 믿음을 무효로 만들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계략을 다 꾸밀 것이다.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벧후…

Read More

교회증언8 189-198 (433일)

주께서 주시지 않은 책임 주께서는 조급한 방법으로가 아니고 침착하고 신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도록 그대에게 사업을 맡기셨다. 주께서는 급하고 복잡한 동작을 결코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대는 자비로운 아버지 되시는 주께서 그대에게 지우지 않은 의무들을 그대 자신에게로 끌어 모았다. 그대가 수행해야 할, 그분께서 지정해 주지 않은 의무들은 서로 난폭하게 뒤를 쫓는다. 그분의 종들은 다른 의무를 붙잡기 위하여 한…

Read More

교회증언8 179-188 (432일)

격려의 말 뉴 사우스 웨일즈 쿠란봉 1899년 12월 12일 배틀크릭 위생병원의 의료 부장에게 나의 사랑하는 형제에게: 그대는 마치 친구들이 없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대의 친구이시며, 화잇 자매도 그대의 친구이다. 그대는 내가 그대에 대한 신임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형제여, 내가 전에 그대에게 편지한 바와 같이 나는 주께서 매우 책임이 큰 자리에 그대를 두시고,…

Read More

교회증언8 169-178 (431일)

교인들이 이 분야의 사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빛을 따라가지 않고, 그들의 위대한 지도자이신 예수님을 한 걸음씩 따라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의료 선교 사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그분의 기호 (記號) 를 지니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사람이 그 사업에 간섭하지 않아야 하고, 자기 자신의 생각대로 그것을 관리하고자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의 기별은 세계적인 기별이다. 그러므로…

Read More

교회증언8 159-168 (430일)

오늘날을 위한 우리의 사업 주께서는 이사야 58장에서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이 장 전체는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질문하신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Read More

교회증언8 149-158 (429일)

그러나 사람들을 배틀크릭으로부터 내보내는 대신에, 이미 주어진 명백한 증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수많은 돈이 배틀크릭에 있는 기관들을 확장하고 시설들을 확충하는 데 바쳐졌다. 그런데 더 많은 편의와 더 많은 일꾼들을 위대한 요구가 배틀크릭으로부터 온다. 그러나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가 시카고에서와 그 밖의 몇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을 볼 때 우리는 용기를 얻는다.…

Read More

교회증언8 139-148 (428일)

형제간의 산 원칙 하나님의 율법은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들의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할 때만 이루어진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주어지는 것은 이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율법의 위대한 목적이 달성될 때 주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각 시대를 흘러가면서 사람의 마음에 사랑을…

Read More

교회증언8 129-138 (427일)

사람들을 쳐다보지 말라 그대가 위하여 소속되어 있는 교회의 교인들까지도 그대를 슬프게 할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나 예수님을 의지하고 침착하고 평화롭게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그대는 그대 자신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피로 산 그리스도의 소유물이라는 것과, 그분의 사업을 담당하여 인류를 복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것은 위대한 사업이다. 사람들의 사악함이 그대를…

Read More

교회증언8 119-128 (426일)

“잊어버렸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에 열성적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무관심하고 냉담해져 있다는 것은 숙연하고 두려운 일이다. 세속적인 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과를 구분하는 선은 거의 분별할 수 없다. 한때 열렬했던 많은 재림신자들이 세상과 일치되어 있다. 곧 세상의 습관과 그 풍습과, 그 이기심과 일치되어 있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도록 세상을 지도하는 대신에 교회가 불법을 통하여 세상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