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ies
교회증언2 439-448 (115일)
59 장 — 교회를 향한 호소 1868년 10월 2일 나는 하나님의 공언하는 백성들의 상태를 보았다. 많은 이들이 흑암 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참된 형편을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영적인 것과 영원한 것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감각이 둔하여졌다. 한편 그들의 정신은 세상적 이익에만 눈 떠 있었다. 많은 이들이 마음에 우상을 품고 그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며, 흑암의 몸이…
교회증언2 429-438 (114일)
이 위장의 부담이 뇌를 힘들게 한다. 그대는 삶의 목적,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적이 없는 곳에 나태의 성격이 형성된다. 그러나 매우 중요한 목표를 바라보고 있으면, 모든 정신력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것이다. 삶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려면 생각은 삶의 목표에 일정하게 고정되어야 하며, 사소한 것들을 생각하느라 생각이 이곳 저곳을 배회해서는 안 되며, 게으른 생각에 만족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책임을…
교회증언2 419-428 (113일)
그대가 그녀의 길에서 방해물을 치우고 그녀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인내의 정신을 보이며 그대가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들을 대접할 때까지 그대는 개운치 못할 것이다. 그대는 “모든 일에 있어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피차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교회증언2 409-418 (112일)
그런 자들은 저울에 달려 부족함이 나타날 것이다. 사단은 울부짖는 사자와 같이 먹이를 찾고 있다. 그는 조심없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그의 계교를 부린다. 그리스도 안에만 안전이 있다. 그분의 은혜로만 사단은 성공적으로 물리칠 수 있다. 사단은 젊은이들에게 아직도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그들이 죄와 악에 반복하지 않고 이번 한번만 더 빠져도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로 그 한 번의 방종이…
교회증언2 399-408 (111일)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도우러 오실 것이다. 그대들은 그분의 능력 위에 의지할 수 있다. 이 능력은 무한하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 안에서 또한 그것을 통하여 열매를 맺게 하실 수 있다. 그대들은 가정의 질서를 잡아야 한다. 많은 죄악이 자행되는 집 안에는 순결하고 죄없는 천사들이 들어오기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대들은 진지에서 졸고 있다. 사소한 것들이…
교회증언2 389-398 (110일)
그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고 그의 품성의 결점을 고칠 때에야 비로소 그는 그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이 그의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그의 빛은 사람들이 흑암이라고 부르고 혐오감으로 인해 돌아설 정도로 나타났다. 자아는 죽어야 한다. 그는 배우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증언2 379-388 (109일)
어머니가 먹도록 강제된 음식으로부터 그녀는 좋은 피를 만들어 낼 수 없었으며, 그런고로 심술이 가득 찬 아이들을 낳았다. 남편이자 이 아이들의 아버지가 행한 일은 신랄한 비난을 받아야 한다. 그의 아내는 몸에 좋고 영양 있는 음식의 결핍으로 고통을 당하였다. 그녀는 그녀를 편안케 해줄 충분한 음식과 의복이 없었다. 그녀는 짜증나는 짐을 져왔다. 그는 그녀에게 하나님이며, 양심이며, 의지였다. 이런…
교회증언2 369-378 (108일)
왜냐하면 그것은 이런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변화는 주의 깊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조심하여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이 나라의 지성적인 사람들에게 그것을 추천할 그러한 방침을 취하기를 원한다. 많은 분량의 우유와 설탕을 함께 먹는 것은 해롭다. 그것들은 신체 조직을 불결하게 한다. 우리가 젖을 얻게 되는 그 동물들이 반드시 건강한 것은 아니다.…
교회증언2 359-368 (107일)
이것이 그분이 가신 길이며, 우리도 그분과 함께 자아 부정과 고통을 경험하고 그분의 피로 얼룩진 그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한다. 남녀 노소가 해야 할 일이 여기 있다. 사단은 끊임없이 그대들의 몸과 영을 장악하려고 애쓰고 있다.…
교회증언2 349-358 (106일)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가 져야 할 짐을 그들 자신이 진다. 과로는 나쁘다. 그러나 나태의 결과는 더욱 두렵다. 게으름은 부패한 습관의 방종으로 이끈다. 근면은 나쁜 수음 습관의 오분지 일 만큼도 몸을 피곤케 하거나 기진하게 하지 않는다. 만일 단순하고 잘 주선된 노동이 자녀들을 기진하게 한다면, 자녀들에게는 노동 이외에 그들의 신체를 약화시켜서 계속적인 피곤을 느끼게 하는 더 큰 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