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ies
교회증언4 169-178 (215일)
예레미야는 그들이 70년 동안 노예의 멍에를 메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이미 바벨론의 왕에게 사로잡힌 포로들과 그가 취해 간 여호와의 집의 기명들도 그 기간이 경과할 때까지 바벨론에 머물 것이었다. 그러나 70년이 마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포로 됨에서 구출해 내시고 그들의 압제자들을 벌하시고 거만한 바벨론 왕을 굴복시키실 것이다. 바벨론 왕과 전쟁하는 문제에 대하여 유다 왕의 의견을 듣기…
교회증언4 159-168 (214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군대로부터 물러나서 묵상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가 그와 함께 하도록 기도하고 있을 때, 손에는 칼을 빼어 든, 군인 복장의 한 키 큰 사람을 보았다. 여호수아는 그를 이스라엘 군인으로 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적군의 병사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그는 열성 있게 그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교회증언4 149-158 (213일)
모세와 아론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모두 열두 명인 정탐꾼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 두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는 이 불리한 보고로 전 진영이 낙담한 것을 깨닫고 비탄 중에 그들의 옷을 찢었다. 그들은 그들과 변론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회중은 광기 (狂氣) 와 실망에 가득 찬 나머지 이 두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마침내…
교회증언4 139-148 (212일)
그대는 그대의 남편과 또한 그대에게 잘못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미움을 키웠다. 그러나 그대가 어떤 점에서 실수하였으며 그대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태를 더 나쁘게 한 것을 깨닫지는 못하였다. 그대의 정신은 그대에게 불의를 행한 사람들에 대하여 가혹했으며, 그대는 견책하고 비난하는 데서 감정을 드러냈다. 이것은 그대의 괴로운 마음에 일시적인 위안이 되었으나, 그대의 영혼에 오래 지속되는 상처의 흔적을 남기고…
교회증언4 129-138 (211일)
그대는 많은 선량하고 너그러운 품성의 특성이 있다. 그대는 일반적으로 그대의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는 예의가 있고 친절한 사람이다. 아마도 이것은, 그대가 생각할 때 그대보다 매우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외에는 어떤 사람에게도 그대의 본성적인 특성을 나타내지 않으려고 하는 사실에 어느 정도는 기인하는 것 같다. 만일 그대의 우월성이 사회에서 충분히 인식되지 않는다면, 가정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것을 결심해야 한다.…
교회증언4 119-128 (210일)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하나님의 청지기들이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대가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빌려주신 현세적인 달란트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하여라. 그대는 그대의 심령을 자세히 살피고, 그대가 행동하도록 하는 동기를 조사해 보지 않겠는가? 나는 그대가 자신의 소유를 사랑하는 것에 위험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대의 귀는 그분의 성도들 중에서 그리고 그분의 사업에서 필요성 가운데서…
교회증언4 109-118 (209일)
그는 광야에서 자신을 궁핍과 외로움에 내맡겼으며, 거기서 그는 그분의 위대한 자연의 책을 연구함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엄숙한 생각을 보존할 수 있었으며, 거기서 그분의 놀라운 사역에 나타난 그분의 품성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도덕적인 훈련을 완비하고, 자신 앞에 여호와에 대한 경외심을 끊임없이 간직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였다. 그리스도의 전령인 요한은 악한 대화와 세상의 더럽히는 영향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았다. 그는…
교회증언4 99-108 (208일)
그대는 이기심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타적인 일꾼들에게 주시는 축복을 받지 못하였다. 그대의 관심은 분열되었다. 그대는 그대 자신과 그대의 것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주께서는 특별히 그대를 위해 일하고 관심을 가지실 이유가 없으셨다. 이런 면에서 그대의 행위는 그대를 그대의 지위에 적합한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였다. 나는 일년 전에 그대가 이 기관을 홀로 경영하기에 충분하다고…
교회증언4 89-98 (207일)
어떤 사람은 우리가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 자신의 공로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 선행으로 단 하나의 승리도 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없이는 승리자가 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사라고 권하시는 것은 오직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조건에 응하는 것 뿐이다. 가치를 헤아릴 수 없고, 시련과 역경의 시험을 견디게…
교회증언4 79-88 (206일)
재정을 필요로 하는 고상하고 거룩한 목적이 있다. 이렇게 투자된 돈은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소비되었거나 혹은 이익을 탐하여 이기적으로 축적된 경우보다 그것을 드린 사람에게 더 높고 영원한 만족을 주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화를 요구하실 때는 그 양이 얼마나 되든지, 즐거이 반응하면 그 헌물은 그분에게 성별된 예물이 될 것이며, 그것을 드린 사람에게는 좀이 쓸지 못하고,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