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5 519-528 (315일)

우리 중 누구에게나 유일한 안전은,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되어 있는 그대로의 진리에 친숙해져서 우리에게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와 두려움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시대의 우리의 대열 전체를 통하여 노력하는 목사들과 교역자들의 특별한 활동은 젊은이들의 주의를 모든 흥분적인 이야기에서 분명한 예언의 말씀으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영생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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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509-518 (314일)

나는 그대의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그대의 잘못을 고백하도록 권면한다. 다윗이 임종할 즈음에 솔로몬에게 한 엄숙한 명령을 생각해 보라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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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99-508 (313일)

모든 사람들은 의복에 있어서 산뜻하고, 깨끗하고, 정연하되, 성소에 전혀 적합하지 않는 외모적 단장에 탐닉하지 않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의복을 과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불경이 권유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주의가 흔히 이런 저런 좋은 의복으로 끌리게 되므로 예배드리는 자들의 마음에 용납되어서는 안 될 생각들이 개입된다. 하나님이 생각의 주제가 되고, 예배드리는 자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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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89-498 (312일)

우리에게 속한 한 사람이 죽을 때, 우리는 그가 받은 대접에 대하여 무엇을 기억하는가? 기억의 벽에 새겨진 그림들은 반사해 보기에 유쾌한 것인가? 그것들은 적절한 때에 한 친절한 말과 동정에 대한 기억들인가? 그의 형제들은 무분별하게 참견하는 자들의 악한 추측에서 돌아섰는가? 그들은 그의 일을 변호했는가? 그들의 다음과 같은 영감의 명령에 성실했는가?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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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79-488 (311일)

힐즈버그의 학교와 그 어떤 분야의 선교 사업을 약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있지 않고, 허약하게 만들고 파멸시키는 목적을 가진 다른 대장의 지도 아래 일하고 있다. 힐즈버그 교회의 형제자매들이여, 그대들의 유용성은 그대들의 모든 행동에 있어서 솔직해지기를 요구한다. 그대들이 겸손하고, 거룩하고, 정결하기를 요구한다. 교만한 이기주의가 적어지고 잘난체하는 일이 적어져야 한다. 교인들이 겸손으로 옷입고, 그들이 자만심과 이기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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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69-478 (310일)

그 때에 그리스도 자신, 죄인들의 구주이신 사자는,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슥 3:2) 고 주장하심으로 그분의 백성을 비난하는 자를 침묵시키신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고난의 풀무 속에 남아 있었다. 죄 때문에 그들은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그들의 파멸을 위하여 붙인 불꽃 속에서 거의 사르어졌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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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59-468 (309일)

그대의 책임은 그대의 현재의 자원과 가능성에 의해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부여된 능력과 향상의 가능성에 의하여 헤아려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각 사람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은, 그가 지금 경험이 없고 하나님의 사업에 활동하기에 적합하지 않는지의 여부에 대한 것이 아니고 그가 어찌하여 무슨 이유로 이런 상태가 되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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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49-458 (308일)

51 장 — 다가오는 위기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 12:17). 가까운 장래에 우리는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대항하는 개신교회들이 세상과 법왕권으로 더불어 연합할 때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볼 것이다. 지나간 시대에 가톨릭교도들을 충동했던 그 동일한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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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39-448 (307일)

50 장 — 의사의 책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잠 9:10). 전문인들은 그들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의사는 온갖 종류의 마음과 질병을 다룸에 있어서 이 지혜가 특별히 필요하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보다 더 책임이 중한 위치에 있다. 그는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도록 부름을 받고 있기 때문에 확고한 신앙의 원칙과 지혜의 하나님과 강한 연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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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429-438 (306일)

단순히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사업상 관계로 하나님의 사업에 관련되어 있는 자들은 염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분명히 그들의 신뢰를 배반할 것이다. 그들은 유혹자의 꾀에 넘어져 하나님의 사업을 위태롭게 할 것이다. 자아가 지배하게 하라는 유혹들이 있을 것이다. 거만하고 비판적인 정신이 있게 될 것이며, 많은 경우에 있어서 사려 깊은 친절로 다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자들에 대한 동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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