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6 69-78 (345일)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방법이었다. 주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저들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을 자세히 깨닫기 위하여 질문할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빛을 탐구하는 자들에게 항상 당신의 말씀을 설명할 준비를 하고 계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비평이나 트집잡는 정신을 조장하지 않으셨으며 우리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논란이 될 만한 교리 문제들을 토의하고자 나설 때, 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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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6 59-68 (344일)

“밧모 섬에 있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원하셨던 것들이 계시되었습니다. 이 계시들을 연구하십시오. 여기 우리가 명상해야 할 주제들이 있습니다. 천만 천사들이 전하기 원하는 크고 광범위한 교과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품성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중보 사업을 연구하십시오. 여기에 무한한 지혜가 있고, 무한한 사랑, 무한한 공의, 무한한 자비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주의해야 할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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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6 49-58 (343일)

모두가 일꾼이 되어야 함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1-13). 이 성경 말씀은 우리가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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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6 39-48 (342일)

교인들의 참여 우리 교인들이 장막회에 참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진리의 원수들은 많고 우리 교인들은 적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강한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그대들은 집회에서 개인적으로 유익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진리의 대열에 가담하기를 요구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여행하는 데는 돈이 많이 든다. 우리가 그 돈을 절약하여 돈이 매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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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6 29-38 (341일)

우리의 구호는 “전진”, “계속 전진” 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우리 앞에서 길을 준비한다. “지경 너머의 지역” 을 위한 우리의 부담은 온 세상이 여호와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때까지 결코 떨어질 수 없다. 우리 교회 안에서 선교 정신이 고무되어야 한다. 매 교인마다 본국에서, 외방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업이 전진할 수 있을지를 연구해야 한다. 선교 지역에서 반드시 진행되어야 할 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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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6 19-28 (340일)

하늘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파수꾼들을 보내어 경고하시기 전에는 불순종과 범죄에 대한 당신의 심판을 세상에 내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기별이 더욱 분명하게 선포되기 전에는 은혜의 문을 닫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확대되어야 하고, 그 율법의 요구는 진실하고 거룩한 특성 그대로 제시되어 사람들이 진리를 받아들이거나 반대하는 결정을 하게 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업은 공의로써 단축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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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6 9-18 (339일)

교회증언 6권 섹션 1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통하여 그 나라의 원칙을 드러내시려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이 원칙을 드러내기 위하여 세상의 습관과 풍습과 관습에서 떠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그들이 그분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그들을 그분께로 가까이 이끌고자 하신다. 이것이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는 일에 나타난 그분의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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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749-754 (338일)

회의론자들은 하늘에서 온 영광스런 천사가 이런 단순한 인간의 필요를 돌봐주는 하찮은 일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생각을 비웃고 그 이야기의 영감성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로써 이런 것들이 천사들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거룩한 역사에 기록되어 그들이 시험받는 처지에 놓일 때에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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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739-748 (337일)

빌립이 예수님께 와서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라고 요구하자, 구주께서는 그에게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8, 9) 고 대답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를 대표하는 자로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다고 스스로 주장하신다. 그분의 품성의 고귀함을 통하여,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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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5 729-738 (336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사람을 의지하고 혈육을 그들의 권력으로 삼고 있는 동안에는 그들을 통하여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실 수 없다. 그들의 연약한 현 상태는, 그리스도만이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침례 요한처럼 그들이 겸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 3:30) 고 말하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하도록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나에게 주셨다. “갈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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