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의 대쟁투 – 069일

조사 심판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  주님께서 당신의 성전으로 들어가시는 일 외에, 또한 그분의 재림, 곧 심판을 행하기 위하여 오시는 일을 말라기는 다음과 같이 예언한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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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8일

모형과 실체  그 모든 의식은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주님께서 죄를 가증히 여기심을 깊이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또한 죄와 접촉하면 반드시 부정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 이 속죄의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각 사람은 통회하고 마음을 괴롭게 하여야 하였다. 그날에 모든 사람은 일을 전폐하고,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엄숙하게 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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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7일

새 언약에 의한 성소  이상은 성경이 말해 주는 지상에 존재한 유일의 성소이다. 그것을 바울은 첫 언약의 성소라고 말하였다. 그러면 새 언약의 성소는 어떠한 것인가?  -413-  진리를 연구하는 자들이 히브리서를 다시 펴보았을 때 그들은 둘째 언약 곧 새 언약의 성소가 암시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에도”라는 말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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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6일

하나님의 보호와 신자들의 희망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다. 성령께서는 받은 빛을 부인하지 않고 재림운동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과 여전히 함께 하셨다. 히브리서에는 이러한 위기에 처하여 시련 중에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권면과 경고의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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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5일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경고  밀러는 당시의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열광적인 환희는 없었다. 그런 일은 미래에 속한 것으로 하늘과 땅이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충만하여질 그 때를 위하여 남겨 두었다. 또한 즐거운 환호성 (歡呼聲) 도 없었다. 그것 역시 하늘에서 환호성을 올릴 때를 위하여 남겨 두었기 때문이었다. 노래하는 사람들도 잠잠하였다. 그들은 하늘의 찬양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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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4일

사단의 발동  그 무렵에 광신 (狂信) 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일찍이 기별을 열렬하게 믿었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릇됨이 없는 지침이 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스스로 성령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을 그들의 감정, 기분, 상상에 내어 맡기게 되었다. 또한 맹목적이요 완고한 열성을 나타내면서 그들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자들도 있었다. 그들의 광신적 사상과 행동은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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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3일

바벨론에서 나오라  바벨론에게 선고된 큰 죄는 그가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인 죄이다. 그가 세상에 주어 취하게 한 포도주는 그가 세상의 세력 있는 자들과 맺은 불법적인 관계로 얻은 거짓 교리들을 의미한다. 그는 세상과 짝하므로 그의 믿음은 타락되고 그 다음에는 성경의 가장 명백한 말씀에 반대되는 교리를 가르침으로 세상에 부패한 감화를 미치고 있다.   로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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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2일

붉은 빛 옷을 입은 여자  요한계시록 17장의 여자 (바벨론) 는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다.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선지자는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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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1일

재림신도의 사랑과 연합  사람이 종교의 생명인 경건한 정신은 없이 종교의 외적 형태만 갖는 것은 사단의 계책에 부합된다. 복음을 거절한 후에도 유대인들은 옛적부터 내려오는 의식들을 계속적으로 고수하기 위하여 열심을 다하였고, 그들의 민족적 특성을 엄격히 보존하여 왔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이미 그들 가운데 나타나지 아니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니엘의 예언이 명백하게 메시야의 오실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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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 060일

재림신앙과 일반 그리스도교회  바울은 주님의 재림을 갑자기 맞이할 부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는 다시 구주의 경고에 유의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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