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4 499-508 (248일)
그대가 진리를 배우기 위한 열렬한 욕망으로 성경을 탐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마음속에 그분의 영을 불어넣으시고 그분의 말씀의 빛으로 그대의 정신을 감동시키실 것이다. 성경은 그 자체의 해석자이며, 한 성경절이 다른 성경절을 설명해 준다. 동일한 주제에 관련된 성경절들을 비교함으로써 그대는 결코 꿈꾸지 못했던 아름다운 조화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책 중의 책을 숙독하는 것만큼 정신을 강하게 하고,…
Read More교회증언4 489-498 (247일)
44 장 — 교회 안에 있는 부정직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진리를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은 이 점에서 유혹에 저항하지 않는다. 이 세대의 세속인들 사이의 가장 큰 범죄는 돈을 사랑함으로 저질러진다. 사람들은 정직한 노력으로 부를 얻을 수 없으면 그것을 얻기 위해 사기와 기만과 범죄에 의존할 것이다. 죄악의 잔은 거의 찼으며 하나님의 보응의 심판은 바야흐로…
Read More교회증언4 479-488 (246일)
많은 사람들이 이 면에서 필요없이 신중을 기한다. 그들은 노인들이나 병자들에게 그들의 재산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를 알기 위해 재산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할 때 자신들이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는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이 의무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말씀을 전파하는 것과 같이 엄숙한 의무이다. 여기에 그의 손에 하나님의 돈이나 재산을 가진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자신의 청지기직을 이제 막…
Read More교회증언4 469-478 (245일)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이적을 통해 광야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양식을 제공하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신앙적 봉사에 필요한 모든 것도 제공하실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무한한 지혜로써 그들이 당신과 협력하는 데 그들의 도덕적 훈련이 좌우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그들 중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협력이다. 진리가 발전하는 한, 이 목적을 위하여 그분께서 그들에게 위탁해 준…
Read More교회증언4 459-468 (244일)
사려 깊이 생각하고 돌보는 일을 하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있어서 개인적 노력과 연합된, 하나님께 대한 기도에서 습득된 능력은 그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아무리 모진 환경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시켜 준다. 우리가 날마다 만날 수밖에 없는 시험들은 기도를 필수적인 일로 만든다.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는 마음의 갈망들이 도움과 빛과 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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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에는 빛보다는 불신과 어두움을 뿌리며, 세우는 대신 무너뜨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업은 번창해야 할 때 시들고 있다. 목회자들은 진실해야만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썼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이 모든…
Read More교회증언4 439-448 (242일)
F 형제는 자신의 일에 적합하지 않다. 그는 거의 모든 것을 배워야 한다. 그의 품성은 흠이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돌보는 자, 일꾼, 짐을 지는 자가 되도록 교육받지 못했다. 그는 스스로 행해야 할 일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으며, 그래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할 일을 알도록 준비되지 못했다. 그는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실제로 아는 것보다…
Read More교회증언4 429-438 (241일)
하늘에는 완전한 질서, 완전한 순종, 완전한 평화와 조화가 있다. 이생에서 질서나 규율에 대한 존중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하늘에서 준수되고 있는 질서에 대한 존중심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결코 하늘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그 곳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질서를 사랑하고 훈련을 존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생에서 형성된 품성은 미래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Read More교회증언4 419-428 (240일)
사람이 하늘을 그처럼 크게 희생시켰으므로, 곧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을 대가로 지불했으므로, 목사들과 교사들과 부모들은 그들의 영향하에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겠는가! 마음을 다루는 일은 좋은 일이므로, 이것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행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교육자들은 완벽한 자제를 유지해야 한다. 참지 못함으로 영혼에 대한 감화를 파괴하거나, 합당하지 않은 위엄이나 최상권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두려운 실수다. 왜냐하면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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