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6 179-188 (356일)
더욱 단순한 방법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환영하게 될 것이다. 정원과 들에서 일을 하게 되면, 어린 마음들이 결코 거기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될 이론적 지식을 얻는 매일의 지루한 활동에서 벗어나서 유쾌한 변화를 갖게 될 것이다. 무진장하고 기억하기 어려운 교훈들을 책에서 찾는 신경질적인 아이에게는 이런 일이 특히 유익할 것이다. 천연계를 연구하면 건강과 행복을 얻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Read More교회증언6 169-178 (355일)
가사의 의무 우리의 대학에 진학하는 젊은 남녀들이 가정 생활에서 받아야 할 교육은 특별히 유의할 만한 것이다. 우리의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그들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고, 나태해지는 모든 경향에서 벗어나도록 가르침을 받는 것이 품성을 형성하는 일에 있어서 매우 요긴하다. 그들은 일상 생활에 따르는 의무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대로 별반 소란과 혼잡 없이…
Read More교회증언6 159-168 (354일)
모든 잘난 체함을 버리자. 왜냐하면 이것은 그대의 일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 자신의 품성을 높게 평가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대는 무한한 값으로 산 것이기 때문이다. 조심하라. 기도에 힘쓰며, 신중하라.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섞을 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 이 일이 과거에 계속 자행되어 교사들의 분별력이 흐려졌다. 그리하여 그들은 성스러운 것과 속된 것을…
Read More교회증언6 149-158 (353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9:23, 24).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Read More교회증언6 139-148 (352일)
성공의 요소 개혁 사업에 있어서 교사들과 학생들은 우리 학교를 하나님이 인정하실 곳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하여 협력해야 한다. 행동의 통일이 성공의 필요 조건이다. 전쟁터의 군인들이 유능한 장군의 지도 하에서 조화를 이루는 대신에 각자의 충동대로 움직인다면 혼란에 빠지고 패배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군사들도 조화를 이루며 행동해야 한다. 몇 명의 회개한 영혼들이 한 지도자 아래 큰…
Read More교회증언6 129-138 (351일)
우리는 위험한 때의 마지막 국면에 살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오심과 관계하여 지금 기승을 부리는 불신을 미리 내다보셨다. 주님께서는 거듭해서 이 사건이 예상 밖의 사건임을 말씀하셨다. 그 큰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덫과 같이 임할 것이다 (눅 21:35).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게 될 것이다. 첫째 부류에게 사도는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씀을 하였다. “형제들아 너희는…
Read More교회증언6 119-128 (350일)
가정의 신앙을 가르침 세상에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은 가정의 신앙에 관하여 부모들을 가르치는 것이 그들의 의무임을 느껴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가 제시되어 남녀들이 순종해야 할 그들의 의무를 깨닫게 될 때, 그들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위해서도 결정할 책임이 있음을 그들에게 알려 주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세상을 멸망으로 휩쓸어 가는…
Read More교회증언6 109-118 (349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시 127:1, 146:1-3, 148:1-3. 교회를 설립하고 예배당과 교회 학교를 세우는 일이 이…
Read More교회증언6 99-108 (348일)
침례를 받음으로 맺은 영적 언약은 쌍방에 의무를 지워 준다. 인간이 완전한 순종으로 그들의 몫을 다하게 될 때, 그들은 “주님, 당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할 권리를 갖게 된다. 그대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사실은, 만일 그대가 삼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것 같으면 모든 어려움에서 그 삼위의 능력이 그대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보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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