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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22장 – 큰 성읍 니느웨

By admin | Mar 22, 2024

22장 큰 성읍 니느웨 분열된 이스라엘의 시대에 고대 세계의 도시 중 가장 큰 도시는 앗수르 왕국의 수도 니느웨였다. 니느웨는 바벨탑에서 인류가 분산된 지 얼마 후에 티그리스 강의 비옥한 언덕에 건설되어 여러 세기를 통하여 번창하여 마침내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 길이”(욘 3:3) 되었다. 세속적으로 번영하던 시대에 니느웨는 범죄와 악행의 중심지였다. 영감의 기록은 니느웨를 “피 성이여…궤휼과 강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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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21장 – 엘리사의 마지막 봉사

By admin | Mar 22, 2024

21장 엘리사의 마지막 봉사 아합이 나라를 다스리던 때에 선지자의 직분에 부르심을 받은 엘리사는 오래 살면서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많은 변화를 보았다. 배도한 나라를 치는 채찍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은 하사엘이 아람을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연거푸 형벌이 내렸다. 예후가 취한 엄격한 조치로 말미암아 아합의 집의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계속적인 아람과의 전쟁에서 예후의 후계자 여호아하스는 요단 동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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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20장 – 나아만

By admin | Mar 22, 2024

20장 나아만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게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아람 왕 벤하닷은 아합의 죽음을 가져온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대를 격파 시켰었다. 그 이후로 아람인들은 끊임없이 국경을 넘어와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다. 한 번은 침입하여 작은 소녀를 사로잡아 갔는데 그 소녀는 포로된 나라에서 “나아만의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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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19장 – 평화의 선지자

By admin | Mar 22, 2024

19장 평화의 선지자 선지자로서의 엘리사의 사업은 어떤 면에 있어서 엘리야의 사업과는 매우 달랐다. 엘리야에게는 정죄와 형벌의 기별이 위탁되었고 그는 대담무쌍한 책망의 목소리로 왕과 백성들에게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아오도록 호소하였다. 엘리사의 사명은 보다 평화스러운 사명이었고 엘리야가 시작한 사업을 세우고 굳게 하고 백성에게 여호와의 길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영감의 기록은 백성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그를, 선지자의 생도들에 둘러싸인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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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18장 – 샘물을 고치심

By admin | Mar 22, 2024

18장 샘물을 고치심 부조(父祖)들의 시대에 요단 계곡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여호와의 동산 같았”다. 롯이 그의 가향(家鄕)을 삼기로 선택하고 그 때에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창 13:10, 12)던 곳은 이 아름다운 계곡이었다. 평지의 성읍들이 멸망을 당할 때에 그 주위의 지역은 거친 황무지가 되어 유다 광야의 일부를 형성하였다. 아름다운 계곡의 일부분이 남아 있어서 생기를 주는 샘물과 시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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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17장 – 엘리사를 부르심

By admin | Mar 22, 2024

17장 엘리사를 부르심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그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될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명령하셨다.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왕상 19:16)고 하나님께서 명하셨고 엘리야는 이 명령에 순종하여 엘리사를 찾으러 나갔다. 엘리야가 북쪽으로 여행할 때에 그 풍경이 얼마 전에 비해 얼마나 변했는지! 그 때에는 땅이 바싹 말랐고 농촌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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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16장 – 아합의 집의 몰락

By admin | Mar 22, 2024

16장 아합의 집의 몰락 이세벨이 초기에 아합에게 끼친 악한 감화는 그의 후년의 생애에까지 계속되어 성사(聖史)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수치스럽고 난폭한 행동을 초래했다.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탐욕적인 기질을 타고난 아합은 행악하는 일에 있어서 이세벨의 격려와 지지를 받아 그의 악한 마음이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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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15장 – 여호사밧

By admin | Mar 22, 2024

15장 여호사밧 여호사밧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랐는데, 거의 모든 위기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왕상 15:11)한 선한 왕 아사의 모본이 그의 앞에 있었다. 나라가 번영했던 이십오 년간의 통치 기간에 여호사밧은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왕상 22:43)였다. 지혜롭게 다스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여호사밧은 신하들을 권유하여 그들로 우상숭배의 습관을 단호하게 반대하도록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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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14장 –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By admin | Mar 22, 2024

14장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엘리야의 시대 이후의 장구한 세월을 통하여 그의 일생의 사업에 대한 기록은 배도 중에서 의를 위하여 서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감명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하여 이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오늘날의 세계에도 아합과 이세벨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현대도 엘리야가 살던 시대와 똑같은 우상숭배의 시대이다. 외형적으로는 사당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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