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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40장 – 느부갓네살의 꿈

By admin | Mar 23, 2024

40장 느부갓네살의 꿈 다니엘과 그 동무들이 바벨론 왕을 섬기려고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우상 숭배자의 국가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권능과 성실하심을 나타낸 사건이 일어났다. 느부갓네살이 한 놀라운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왕의 마음이 비록 깊은 인상을 받기는 했으나 그가 깨었을 때에 꿈의 내용을 회상할 수가 없었다. 난처하게 된 느부갓네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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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39장 – 바벨론의 궁정에서

By admin | Mar 23, 2024

39장 바벨론의 궁정에서 70년 포로 기간의 시초에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강철처럼 원칙에 굳게 서고, 이기심으로 부패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 그리스도인 애국자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저희가 포로된 나라에서도 이방 민족들에게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통하여 이르러 오는 축복을 나누어 줌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킬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대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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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38장 – 암흑을 뚫고 비치는 빛

By admin | Mar 23, 2024

38장 암흑을 뚫고 비치는 빛 하나님의 사자들의 예언의 말씀 중에 격려가 없었던들 유다 왕국의 종말을 고하는 파멸과 죽음의 어두운 세월 동안에 가장 심지가 굳은 사람들까지도 절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벨론 궁정에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그발 강가에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은혜롭게도 당신의 영원한 목적을 밝히시고 모세의 책에 기록된 약속들을 당신의 택하신 백성에게 성취시키기를 기뻐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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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37장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감선지자와 왕

By admin | Mar 23, 2024

37장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감 시드기야의 치세 제9년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왕하 25:1) 그 성읍을 포위하였다. 유다의 전망은 절망적이었다. 여호와께서 친히 에스겔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내”었으니,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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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36장 – 유다의 마지막 왕선지자와 왕

By admin | Mar 23, 2024

36장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그의 치세의 시초에 바벨론 왕에게 충분한 신임을 받았고 선지자 예레미야를 믿을 만한 고문으로 삼았다. 바벨론 사람을 존경하는 노선을 따르고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시드기야는 고위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었고 그들에게 참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전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이미 바벨론에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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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35장 – 다가오는 파멸

By admin | Mar 23, 2024

35장 다가오는 파멸 여호야김 치세의 초기는 다가오는 파멸에 대한 경고로 가득 찼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 막 성취되려고 하였다. 북방에서 오랫동안 최상권을 가졌던 앗수르인의 권세가 더 이상 열국을 통치하지 못하였다. 유다 왕이 그 세력을 헛되이 의지하고 있던 남방 애굽도 얼마 후에 결정적인 저지를 받았다. 아무도 예기치 못했던 새로운 세계의 세력 곧 바벨론 제국이 동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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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9장 – 투쟁의 시절

By admin | Mar 22, 2024

9장 투쟁의 시절 유대 나라의 소년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랍비들이 만든 규례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생애의 가장 사소한 면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을 제한하는 엄격한 규정이 세워져 있었다. 청소년들은 회당 교사들의 지도하에 정통적인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준수해야 할 무수한 규칙들을 배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셨다. 그분은 유년 시절부터 랍비의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행동하셨다. 그분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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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8장 – 유월절에 참여하심

By admin | Mar 22, 2024

8장 유월절에 참여하심 유대인들에게 열두 살 되는 해는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분기점(分岐點)이었다. 히브리의 남아들은 이 연령이 차면 율법의 아들, 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렸다. 그 아이는 종교적 교훈을 받을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또한 거룩한 절기와 예식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께서 어릴 때에 유월절에 참여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가신 것도 이 관습에 따른 것이었다. 모든 경건한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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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7장 – 유년 시대

By admin | Mar 22, 2024

7장 유년 시대 예수께서는 유년과 청소년 시대를 한 작은 산촌에서 보내셨다. 이 세상에서 그분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예롭게 되지 않을 장소는 하나도 없었다. 왕궁에서라도 그분을 손님으로 영접하는 것을 특권으로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부유한 가정이나, 왕궁이나, 유명한 학자의 저택을 지나치시고, 궁벽하고 천시 받는 나사렛을 거처로 삼으셨다. 그분의 초기 생애에 관한 간단한 기록은 실로 의미심장하다. “아이가 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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