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1 139-148 (14일)
나는 교역자의 아내들이 활동을 통하여 남편들을 도와주고, 그들이 발휘하는 감화력에 대하여 세심하고 주의 깊어야 할 것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목을 받고 있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복은 본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생애와 대화는 모본이 되고 죽음의 냄새보다는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어야 한다. 나는 그들이 겸손하고 온유하면서도 고상한 위치에 서야 하고,…
Read More교회증언1 129-138 (13일)
나는 이 마지막 시대에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행하는 도중에 불평한 사실과, 하나님이 그들을 놀랍게 인도해 주신 후에도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잊어버릴 만큼 배은 망덕하게 된 사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았다. “너희는 그들보다 더욱 나쁘게 행하였” 다고 천사는 말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도저히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분명하고 명백한 진리를 당신의…
Read More교회증언1 119-128 (12일)
18 장 — 부모의 책임 나는 부모들에게 중대한 책임이 지워져 있음을 보았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이끌려 갈 것이 아니고 그들을 이끌어야 한다. 나에게는 아브라함이 제시되었다. 그는 가정에서 성실하였다. 그는 가족들에게 그를 따르도록 명령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기억하셨다. -119- 나에게는 또한 엘리의 경우가 제시되었다. 그는 자녀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악하고 비열해졌으며, 그들의 악이 이스라엘을 곁길로 가게…
Read More교회증언1 109-118 (11일)
안식일 아침에 우리는 평소와 같이 함께 숲 속으로 찾아갔다. 나의 남편은 세 차례에 걸쳐 가장 열렬하게 기도했다. 그의 기도는 응답되었고, 평안과 빛이 우리의 마음에 깃들었다. 그는 주님을 찬양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나는 즐거운 하늘의 평안을 느끼며, 주님께서 우리가 해야 할 의무를 보여 주실 것이라는 보증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의 뜻을…
Read More교회증언1 99-108 (10일)
우리 주변에 있는 영혼들을 일깨워서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순간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진리를 옹호하거나 반대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나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제자 중 한 사람이라는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다니고자 합니다. 우리는 안식일 진리 외의 무엇인가를 원합니다. 우리는 산 원칙이 필요하며, 날마다 개인적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나,…
Read More교회증언1 89-98 (9일)
이 출판 사업의 시작으로, 우리는 진리를 전하는 일에서 활동을 그치지 않고 이 곳에서 저 곳으로 여행해 다니면서 우리에게 그처럼 큰 빛과 기쁨을 가져다 준 교리들을 선포하고, 신자들을 격려하고, 오류들을 교정하고, 교회 안에 있는 질서를 확립시켰다. 출판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의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활동을 계속하기 위하여, 때때로 출판 문서는 여러 지역으로 옮겨졌다. 1850년에는 그것이 메인…
Read More교회증언1 79-88 (8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빛을 비춰 주셨으므로, 그 문제가 점차적으로 그들의 마음에 펼쳐졌다. 그것은 더 많은 연구와, 하나하나 사슬을 지어서 탐구해 내기 위한 열렬한 노력을 요구했다. 주의와 열성과 부단의 노력으로 그 작업이 진척되어, 마침내 우리의 기별에 속한 위대한 진리들이, 하나의 분명하고 상호 연결이 이루어진 완전한 체계가 형성되어 세상에 전해지게 되었다. 나는 베이츠 장로와…
Read More교회증언1 69-78 (7일)
이 성전은 가장 찬란한 진주가 박힌 투명한 금으로 된 일곱 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었다. 내가 그 곳에서 본 놀라운 것들은 도저히 묘사할 수 없다. 아, 내가 가나안의 언어를 구사할 수만 있으면, 더 좋은 그 세계의 영광을 조금만이라도 묘사할 수 있을 터인데! 나는 거기서 14만 4천 명의 이름이 금글씨로 석판 (石版) 위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Read More교회증언1 59-68 (6일)
7 장 — 나의 첫 이상 (異象) 나에게 첫 이상이 주어진 것은 1844년의 시기가 지난 지 얼마 후의 일이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하는 한 자매를 방문 중이었는데, 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었다. 우리 다섯명의 여자들은 가족 제단에서 조용히 무릎을 꿇고 있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이 이전에 결코 느껴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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