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적 19장 – 유대인과 이방인
19장 유대인과 이방인 그들이 선교 사업을 시작했던 수리아의 안디옥에 돌아온 바울과 바나바는 신자들을 모을 기회를 이용하여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행 14:27) 자세히 이야기하였다. 안디옥 교회는 크고 성장하는 교회였다. 이 교회는 선교 활동의 중심지로서 그리스도교 신자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무리의 하나였다. 그 교인들은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나온 많은 계층의 백성들로…
Read More사도행적 18장 -이교도 가운데서 전파함
18장 이교도 가운데서 전파함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으로 갔다. 그들은 안디옥에서처럼 이곳에서도 동족의 회당으로부터 일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현저한 성공을 거두었는데,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게 되었다. 그러나 이고니온에서도 사도들이 수고한 다른 곳에서처럼,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였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들의 사명을 피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인…
Read More사도행적 17장 – 복음의 사자들
17장 복음의 사자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형제들로부터 안수를 받은 후에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에” 갔다. 이와 같이 사도들은 그들의 최초의 선교 여행을 시작하였다. 구브로는 스데반의 죽음에 뒤따른 박해 때문에 신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한 곳들 중의 하나였다. 어떤 사람들이 안디옥에 와서 “주 예수를 전파” (행 11:20)한 것도 구브로에서 간 것이었다. 바나바 자신도 “구브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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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복음 기별이 안디옥에 제자들이 박해로 인하여 예루살렘에서 추방된 후에, 복음 기별은 팔레스틴 지역 너머 지방들에 신속히 전파되었고 작은 예배소들이 많이 생겨 중요한 중심지를 이루게 되었다. 어떤 제자들은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전하”였다. 그들의 활동은 대개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국한되었는데 이는 그 당시 그들의 많은 거류민들을 세계의 거의 모든 도시에서 찾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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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옥에서 놓임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였다. 유대 정부는 그 당시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의 신하 헤롯 아그립바의 치하에 있었다. 헤롯은 또한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있었다. 그는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이라고 고백하였으며 유대인의 율법의 의식을 수행함에 있어서 매우 열심이었다. 유대인의 호의를 얻어 자기의 직책과 명예를 확고히 하려는 열망으로 헤롯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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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진리의 탐구자 사도 베드로는 목회를 하는 동안 룻다에 있는 신도들을 방문하였다. 거기서 베드로는 애니아의 병을 고쳤는데, 그는 8년 동안 중풍 병으로 침상에 누워 있던 사람이었다. 사도가 말하기를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고 하였다.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룻다에서 가까운 욥바에 도르가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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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준비의 시기 바울은 침례를 받은 후 금식을 끝내고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다. 바울은 나사렛 예수가 오랫동안 고대하던 메시야, 즉 “성경대로…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후에 열두 제자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신 분이라고 담대히 선언하였다. 그리고 바울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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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박해자에서 제자로 복음 선포에 따른 성공으로 매우 자극을 받았던 유대 지도자들 중에서 특출한 이는 다소 사람 사울이었다. 사울은 로마 시민으로 태어났으나, 혈통으로는 유대인이었고, 예루살렘의 가장 유명한 랍비들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다”(빌 3:5, 6). 랍비들은 사울을 크게 유망한 청년으로…
Read More사도행적 11장 – 복음이 사마리아에
11장 복음이 사마리아에 스데반이 죽임을 당한 후 예루살렘에 있는 신자들에게 매우 참혹한 박해가 일어나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이 잔인한 행위에 대한 그의 열심에 관하여 후에 그는 이와 같이 말하였다.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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