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6 379-388 (376일)

생명은 하나님께서만 우리에게 주사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맡기신 거룩한 신탁물이다. 사람의 놀라운 몸의 구조를 형성하신 그분께서, 사람이 그분의 뜻에 위배되지 않게 한다면 그것을 바로 지켜 주시고자 특별한 보살핌을 베푸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달란트를 우리가 향상시키도록 도우며, 우리가 그것을 주신 분의 뜻에 일치하게 사용하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는 여러 날, 여러 달, 여러 해를 더 살게 되어 우리가 우리 개인의 구원을 이루는 기회와 유리한 경우를 증진시킬 것이며, 우리의 무아적 삶으로 남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복음과 의료 선교 사업은 병행하여 전진해야 한다. 복음은 참된 건강 개혁의 원칙과 결부되어야 한다. 기독교는 실생활 속에 이루어져야 한다. 열렬하고 철저한 개혁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참된 성경의 종교는 하나님의 사랑이 타락한 인류에게 흘러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 매우 진지한 시대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 위하여 곧 바른 노선으로 전진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이 원칙들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여 백성 앞에 건강 개혁의 원칙들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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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훈련의 중요성

우리 사업에 있어서 발성 연습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에게 지식이 있다 하더라도 음성을 바로 쓰지 못하면 우리의 사업은 실패하고 만다. 우리가 적당한 언어로 우리의 사상을 옷 입히지 아니하면 우리의 교육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가 말의 재능을 잘 계발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아는 것도 별로 소용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지혜롭게 도움이 될 말을 하고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으로 말하여 지식을 전하면 놀라운 능력이 된다.

하나님의 사업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분명하고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체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좋은 감화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며, 온전하게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는 능력은 어느 분야의 사업을 위하여도 귀중한 것이다. 이 자질은 목사와 전도자와 성경 교사와 문서 전도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이 분야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진리에 관하여 말할 때에 선을 위한 결정적인 감명이 끼쳐지도록 음성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진리가 엉성한 말로 전달됨으로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기가 판매하기 원하는 책의 장점을 분명하고 또렷하게 말할 수 있는 문서 전도인은 이것이 그의 사업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됨을 발견할 것이다. 그는 그 책의 한 장을 읽을 기회를 가질 수도 있으며 그의 음악 같은 음성과 어떤 단어를 강조하여 마치 실제로 보는 듯이 듣는 이 앞에 그 장면을 생생하게 제시할 수 있다.

회중에서나 가정에서 성경 문답을 읽는 사람은 듣는 이들을 매혹시킬 부드럽고 음악 같은 소리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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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목사들은 영생의 말씀을 풍부한 표현으로, 감동 있게 전달하여 청중이 그 중요성을 느끼게끔 말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많은 목사들의 결점 투성이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 마음은 아프다. 그런 목사들은 그들이 능력 있게 말씀을 전하도록 자신을 훈련시켰으면 하나님이 얻으실 수 있는 영광을 도적질한 것이다.

끈질긴 노력으로 자기 말의 결점을 극복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자신을 목회에 자격 있는 자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만일 그가 말의 재능을 사용할 방법을 알지 못하고 백성 앞에서 말하고자 한다면 그의 감화의 반은 상실되는데 왜냐하면 회중의 주의를 끌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각자는 음성을 관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무엇인가 잘못되어 갈 때에 그는 마음의 가장 악한 감정을 자극시킬 어조로 말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무 자주 말하는 자와 듣는 자가 말을 날카롭고 심하게 한다. 날카로운 말과 명령조의 말이 딱딱하고 격한 어조로 말해지면 그것들은 친구들을 분리시키고 영혼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한다.

발성 훈련에 관한 교훈이 가정에서 주어져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분명하게 말하도록 가르쳐서 듣는 사람들이 모든 말을 다 알아듣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방법으로 성경을 분명하고 또렷하게 읽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가족 예배로 모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의자에 푹 들어가게 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들이 고개를 들고 경건하게 아버지께 알아들을 수 있는 어조로 말하도록 하자.

부모들이여, 자신을 훈련시켜 아이들에게 축복이 되는 방법으로 말하도록 하라. 여인들도 이 점에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바쁜 어머니들도 그들이 원한다면 말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으며 자녀들이 바로 읽고 말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 그들은 일을 해 가면서도 이것을 할 수 있다. 발전시키는 데 늦었다는 것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들에게 가정의 테두리 안에 가능한 모든 완전함을 이루도록 촉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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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집회로 모일 때에 모든 사람들이 전해진 간증을 알아듣고 그것에서 도움을 얻게 되도록 분명하고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특별히 요구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자기들의 경험을 기도회에서 말할 때에 난관들이 제거되고 도움이 주어진다. 그러나 너무 자주 간증들이 결점 투성이의 불분명한 말로 전해짐으로 무슨 말을 하였는지를 바로 아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그리하여 자주 축복을 상실하게 된다.

기도하는 자, 말하는 자는 단어들을 적절하게 발음하고, 분명하고 또렷하고 고른 어조로 말하도록 하라. 기도가 적절히 올려지면 선을 위한 능력이 된다. 그것은 주께서 진리의 귀한 보화를 백성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하시는 수단들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기도하는 이들의 결점 투성이의 발성으로 인하여 기도는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가 거의 잘 안 들릴 때 사단은 기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이 가진 진리를 적절히 나타내는 방법으로 말하고 기도하기를 배우도록 하라. 간증과 기도가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게끔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모든 사람은 다 언어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라. 하나님께서는 더 높고 더 완전한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각고의 노력으로 그분을 위한 가납될 만한 대변자가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이 불완전한 언사로 말함으로 욕을 당하신다. 진리는 너무 자주 그 통로로 인하여 손상을 당한다.

주께서는 그분의 사업과 관련된 모든 자들이 발성 훈련에 주의를 기울여서 그분께서 그들에게 위탁하신 위대하고 엄숙한 기별을 합당한 방법으로 말하게 되기를 요구하신다. 아무도 어설픈 언사로 진리를 손상시키지 말라. 언어의 재능을 계발하는 일을 소홀히 한 사람은 아무도 목회에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도 전달의 능력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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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말할 때에 모든 단어를 잘 말하고, 부드럽게 하며, 매 문장의 마지막 단어까지 분명하고 또렷하게 하라. 많은 이들이 문장의 끝에 오면 목소리를 죽여서, 알아듣지 못하게 끝맺음으로 사상의 힘이 파괴된다. 말할 가치가 있는 말은 분명하고, 또렷하게 말하고 강조점과 표현을 넣어 말해야 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유식하게 들릴 단어들을 결코 찾으려 하지 말라. 단순하면 할수록 그대의 말은 더 잘 이해될 것이다.

젊은 남녀 청년들아, 하나님께서 그대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업을 향한 열망을 주셨는가? 그러면 기필코 음성을 최대한으로 계발하여 귀중한 진리를 남들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게 하라. 기도를 너무 불분명하게 하며, 너무 작은 소리로 말하는 습관에 빠져서 그대의 기도가 해설자를 필요로 하게끔 하지 말라. 단순하지만 분명하고 또렷하게 기도하라. 알아들을 수 없게 작은 소리로 기도하는 것은 겸손의 증거가 아니다.

목사로서 하나님의 사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단호한 결심으로 완전히 언어를 구사하고자 노력하라. 이 큰 목표를 이루도록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회중 가운데서 기도할 때에 그대가 하나님께 말하는 사실과 하나님께서는 거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알아듣고 그들의 간구가 그대의 기도와 합해지게 되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급하게 드려져 말들이 뒤엉킨 기도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며 듣는 자들에게 유익을 끼치지도 못한다. 공중 기도를 드리는 목사들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듣는 이들에게 축복이 되는 방법으로 기도드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천천히 또박또박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듣기에 충분히 큰 어조로 말하여 백성이 아멘으로 합할 수 있게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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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주께서 그의 백성에게 이 시대를 위한 기별을 주셨다. 그것은 말라기 3장에 제시되어 있다. 이 장에서 나타난 것보다 더 분명하고 더 힘있게 그분의 요구를 더이상 어떻게 제시하겠는가?

모두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요구들이 다른 모든 요구의 기초를 이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분께서는 풍성하게 주시며, 그분께서 인간과 맺은 계약은 소유의 십분지 일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그분의 보물을 은혜로 맡기셨다. 그러나 그 십분지 일에 관하여 그분은 말씀하신다. 이것은 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맡기신 소유물에 비례해서 사람은 그의 모든 소유의 충성된 십일조를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한다. 이 분명한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만드셨다.

이 사업은 엄숙하고 영원한 결과들을 포함하며 인간의 충동에 따라 처리되도록 방임되기에는 너무 신성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이 일을 처리해도 된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요구에 응하여,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정규 금액을 거룩한 것으로 따로 내어 놓아야 한다.

첫 열매

십일조 외에, 주께서는 우리가 얻은 모든 것의 첫 열매를 요구하신다. 이것을 그분께서는 따로 떼어 놓으셔서 지상에서의 그분의 사업이 충분히 유지되도록 하셨다. 주의 종들이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도록 해서는 안 된다. 그분의 사자들은 생명의 말씀을 펼치는 데 있어서 장애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진리를 가르칠 때에 그들은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투자할 자금이 있어야 한다. 이 사업은 구원하는 효과를 최대한 나타내기 위하여 적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자선 사업이 있어야 한다. 가난한 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베풀어져야 한다. 이 목적을 위하여 선물들과 헌금들이 사용되어야 한다. 특별히 새로운 지역들에서, 진리의 깃발이 한 번도 들려진 적이 없는 곳에서 이 사업은 이루어져야 한다. 만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백성들이 노유를 물론하고 그들의 의무를 이행할 것 같으면 재물 창고에 부족이 없을 것이다. 모든 이들이 십일조를 충성되이 드리고 소득의 첫 열매를 주께 드린다면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충분한 자금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은 존중되지도 않고, 순종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것이 핍절의 압박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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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기억함

우리가 일하는 시대는 결핍의 시대이므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모든 사치가 없어져야 한다. 우리 주위에 핍절과 고통이 널려 있다. 가족들은 음식이 모자란다. 어린것들은 먹을 것을 달라고 아우성이다. 가난한 자들의 집은 적당한 가구와 잠자리가 없다. 많은 이들이 문명의 이기는 거의 하나도 없는 굴과 같은 곳에서 산다.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달된다. 하나님은 보신다. 하나님은 들으신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신을 영화롭게 한다. 그들의 동료 인간들이 가난하고 굶주리고, 음식이 없어 고통당하는 동안 그들은 식탁을 위하여 돈을 물쓰듯 하며 필요한 것에 훨씬 지나도록 먹는다. 하나님의 돈을 이기적으로 쓴 것에 관하여 곧 사람들은 어떤 보고를 하나님께 드릴 것인가!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마련하신 것을 무시하는 자들은 동료들을 노략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노략함으로 하나님을 노략하였으며, 그분의 소유를 착복한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함

인간이 향유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 인하여 온다. 그분은 위대하며 풍성한 수여자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인간을 위하여 이루신 풍성한 공급 속에서 모든 이들에게 나타난다. 그분께서는 하늘 궁정을 위하여 품성을 형성할 유예의 시간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분을 위하여 우리 소유의 한 부분을 떼어 놓으라 하신 것은 그분이 무엇이 필요하셔서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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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보기에 아름답고 식물이 될 갖가지 나무를 에덴에 두셨다. 그리고 그 축복을 마음껏 누리라고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한 가지 예외 규정을 두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그들이 먹어서는 안 되었다. 이 나무를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모든 것의 주인임을 계속해서 나타내는 기념으로 떼어 놓으셨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이 요구에 절대 순종함으로 그분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신뢰를 나타낼 기회를 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그분께서는 보화를 사람들의 손에 놓으셨다. 그리고 요구하시기를 십분지 일을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충성되이 떼어 놓으라고 하신다. 그분께서는 이 부분이 그분의 창고에 충실히 드려지기를 바라신다. 그것은 그분의 것으로 그분께 바쳐져야 한다. 그것은 신성하며, 신성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구원의 기별을 땅 끝까지 전하는 자들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이 부분을 확보해 두어 창고에 자금이 넘쳐서 진리의 빛이 원근 각처에 퍼지도록 하셨다. 이 요구를 신실하게 이행함으로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인정한다.

주께서 이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실 권리가 없으신가?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죽음에서 구하시고자 독생자를 주시지 않으셨는가? 우리의 감사의 예물이 그분의 창고로 들어가고 지상에서의 그분의 왕국의 전진을 위하여 거기서부터 자금이 흘러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소유의 주인이시므로 그분에 대한 감사가 우리로 하여금 자원하는 예물과 감사의 예물을 드리도록 자극하여 그분이 영혼과 육체와 영과 소유물의 주인되신 것을 인정하게끔 될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따랐다면, 그분의 창고에 자금이 흘러들어 갔을 것이며, 새 지역에 목사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자금이 지상의 어두운 곳에 진리의 깃발이 서도록 목사와 함께 연합할 일꾼들이 풍성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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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가 없음

인간이 주님께 그분의 것을 돌려 드리는 것은 하늘이 정한 계획이다. 그리고 이것은 너무 명백히 진술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우신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거나 오해할 핑계도 없게 되어 있다. 이것이 그들의 의무임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온 우주와 교회와 세상에게 자신들이 이렇게 명백히 진술된 요구를 보기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계획을 따르므로 그들의 재산이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그 이기적인 영혼의 탐심으로 그들은 자금 전체 즉 원금과 이자를 다 소유하여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쓰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소유물 위에 그 손을 얹으시고 말씀하신다. 나는 우주의 소유자이다. 이 물건들은 나의 것이다. 그대가 빼돌린 십일금은 내가 흑암의 지경에 있는 자들과 율법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성경을 열고 가르치는 일을 할 나의 종들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다. 그대의 욕망을 채우고자 내가 떼어 놓은 자금을 사용함으로, 그대는 내가 영혼들을 위하여 마련한 빛을 그들로부터 약탈해 간 것이다. 그대는 나에게 충성심을 보일 기회가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였다. 그대는 나를 약탈하였다. 그대는 나의 적립금을 훔쳤다.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 3:9).

또 하나의 기회

주님은 오래 참으시며, 은혜로우시므로 이 악을 행한 자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주신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말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7절). 그들의 자금이 그들의 소유이며 마치 빌린 것이 아닌 양 그것들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영광을 위한 일에 흘러 들어갔다. 그들의 왜곡된 양심은 너무 굳어지고 감동을 받을 수 없게 되어 그들은 진리의 사업이 전진하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치는 아주 악한 일을 한 것을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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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고 구주의 사랑의 복음을 죽어 가는 영혼에게 전하도록 비축하신 달란트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면서도, 그의 이기심으로 길을 막으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고 묻는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신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8, 9절).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빌려주신 돈을 가지고 그들은 방탕과 오락과 술취함과 흥청거림과 수치스러운 방종에 허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5절). 온 세상이 그 큰 날, 각자가 자기의 행위대로 언도를 받을 때에 계산해야 할 것이 있다.

축복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겠다고 서약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0-12절).

그들 앞에 이러한 빛과 진리의 말씀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렇게 명백한 의무를 어찌 감히 무시하는가? 그분의 요구에 순종하는 것이 이 세상살이와 영적인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며, 불순종이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오는데 어찌 그들이 감히 하나님을 불순종하는가? 사단은 파괴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기를 거절하는 자들을 축복하실 수 없다. 그분이 하실 수 있는 것은 사단이 그의 파괴 공작을 수행하도록 용인하시는 길밖에 없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재난, 여러 다른 정도의 재앙이 지구에 임하는 것을 본다. 왜 그럴까? 주의 억제하시는 능력이 구사되지 않고 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양 살아간다. 노아 시대의 거민들처럼 그들은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악은 정신없이 창궐하며, 세상은 추수되기 위해 무르익었다.

교회증언 6권 pp. 379-388

Kyunga Constantinescu